HOME > 관련기사 [토마토레터 제106호] 뉴스토마토가 타블로이드로 판형 변경한 이유 제 106호 2023. 2. 6(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뉴스토마토가 타블로이드로 판형 변경한 이유 2. 서로의 방패막이 윤석열과 이재명 3. 미국, 중국 ‘정찰풍선’ 격추…블링컨 방중 취소, 미중 관계 악화 ... (이태원참사 100일)이종철 유가족 대표 "100명 더 살릴 수 있었다" “사람을 죽여놓고 책임질 사람이 아무도 없답니다. 죄의식을 느끼는 사람도 없고 양심에 따라서 행동하는 사람도 아무도 없어요.” 100일 전 이태원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고 이지한 씨의 아버지 이종철 씨에게는 참사 이후 유가족 대표라는 원치 않던 새로운 직함이 생겼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를 맡고 있는 이 대표는 지난 3일 <뉴스토마토>와... '이재명 사수' 나선 민주당…'이상민 탄핵·김건희 특검' 속도 낸다 민주당이 오는 2월 국회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을 겨냥한 특별검사(특검) 역시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하면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 맞대응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29일 당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2월 임시국회에서 제출하겠다... 야3당, 이태원참사 특별법 제정 박차 이태원참사 국정조사가 종료된 가운데 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 등 야 3당이 독립 진상조사기구 구성 등을 담은 ‘이태원참사 특별법’ 제정을 추진, 국회 차원의 후속 대책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 등 야 3당은 유가족 피해 지원과 독립적 조사기구 구성을 포함한 특별법을 제정할 방침입니다. 이는 야 3당이 국정조... 강남 구룡마을서 화재…주민 500명 대피 20일 오전 6시 28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 주택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 17분쯤 구룡마을 4·5·6구역 주민 450~500여명을 대피시켰습니다. 현재 구룡마을에는 약 666가구가 살고 있습니다. 현재 구룡마을에는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인원 145명, 장비 45대,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