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레터 제102호] 공공의대 설립, 지역의료 붕괴 막을 수 있을까? 제 102호 2023. 1. 31(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공공의대 설립, 지역의료 붕괴 막을 수 있을까? 2. 다시 찾아온 이재명 vs 김건희 정국 3. 40대 고용률, OECD 최하위권 ... 투자 제동 걸린 SK온…내실 없는 문어발식 투자 '빨간불' 배터리업계가 연초부터 술렁이고 있습니다. 화두는 튀르키예(옛 터키) 현지에서 진행되던 SK온과 포드의 합작 공장 무산입니다. 해당 공장은 국내 배터리업체 중 처음으로 유럽 내 합작법인을 세우는 첫 사례여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초 투자금은 최대 4조원대로 2025년부터 연 30~45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었습니다. SK온 내부 사정에 ... 대만 화롄 인근 해역서 규모 6.2 지진 "타이베이도 느껴져" 대만 동부 인근 해역에서 규모 6.2에 달하는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 중앙기상국은 15일(현지시간) 오후 1시쯤(한국시간) 대만 동부 화롄현 인근 해역에서 규모 6.2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화롄현에서 남동부쪽으로 29.1㎞ 떨어진 지점인 북위 23.77도, 동경 121.7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5.7㎞다. 대만 전 지역에서 지진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인명 피해 사항은 아직 ... 인도네시아서 규모 5.6 지진 발생 "최소 162명 사망"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바 지역에서 규모 5.6 지진이 발생해 162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1만3000여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미 지진측량국에 따르면 지진은 자바섬 서자바주의 치안주르에서 지하 10㎞를 진원지로 해서 발... 일본 미에현 앞바다서 규모 6.1 지진 발생 "쓰나미 우려는 없어" 일본 미에현 앞바다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요미우리 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14일 일본기상청은 오후 5시 9분쯤 미에현 앞바다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진원 깊이는 350㎞며,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현 동부와 이바라키현 남부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