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중국 리스크에 화장품 업계 실적 부진 국내 화장품 업계 1위와 2위인 LG생활건강(051900),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가 중국 봉쇄 조치로 연결되면서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습니다. LG생활건강의 지난해 매출은 3조2118억원, 영업이익 309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7.7%, 64.7% 감소했습니다.... LG생활건강, 4분기 영업익 1289억…전년비 46.5%↓ LG생활건강(051900)은 지난해 4분기 매출 1조8078억원, 영업이익 1289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0.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6.5% 줄었습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뷰티(화장품) 사업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3.7% 감소한 8701억원, 영업이익은 57.7% 감소한 79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HDB(홈·데일리뷰티) 사업 부문을 보면 4... (한미 디커플링 본격화)②중국 리오프닝…호텔·화장품주 주목 달러화 약세를 기반으로 한 국내 증시의 강세 전망에서 증권가가 주목하는 섹터는 중국 리오프닝(경제정상화) 관련 섹터로 요약되는데요.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봉쇄와 미국과의 갈등,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연임 등으로 부진했던 중국과 홍콩증시는 최근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기간 봉쇄에 들어갔던 중국이 경제 재개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이미 국내 증시에서도 중...  이정애 LG생건 사장 “중국은 전열정비·북미는 맞춤형” 이정애 LG생활건강(051900)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해외사업 확대는 지속되고 강화되어야 한다”며 글로벌 명품 뷰티 회사 도약을 향한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임직원들에게는 “열정과 즐거움을 가지고 고객가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해 12월 LG생활건강 CEO에 내정된 이 사장은 첫 신... LG생활건강, 내추럴 뷰티 라이브 크리에이터 5기 모집 LG생활건강(051900)은 경력보유여성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인플루언서 육성 프로젝트 ‘내추럴 뷰티Live 크리에이터’ 5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5기 과정은 뷰티 유튜버 교육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교육을 함께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은 이날부터 21일까지 2주 간 모집 홈페이지에서 내추럴 뷰티Live 크리에이터 5기 남녀 참가자 35... (영상)30대 기업 여성 사외이사 1년새 46%↑ 최근 삼성그룹과 LG그룹 인사에서 첫 여성 사장 승진자가 포함된 가운데 30대 기업의 여성 사외이사도 1년새 약 4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사외이사 비중이 늘면서 관료 출신이 줄어든 것으로도 조사됐다. 7일 기업 분석 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30대 그룹 중 분기 보고서를 제출하는 219개 기업의 사외이사 780명의 출신 이력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3분기와 비교... 이정애 LG생건 사장 취임 “가장 필요한 것은 소통” 이정애 LG생활건강(051900) 신임 사장이 취임 후 첫 임직원 인사의 화두로 ‘소통’을 강조했다. 7일 LG생활건가에 따르면 이 사장은 전날 6일 오후 사내 게시판 및 임직원들에게 발송한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며 임원, 부문장, 팀장 등 조직 리더들을 향해 “구성원들이 눈치보지 않고 생각을 말할 수 있는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