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감보 제출 지연 63% ‘관리·환기·유의’…상폐 위기까지 12월 결산 상장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이번주로 마무리되지만, 감사보고서를 아직 제출하지 못한 기업들이 많아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감사보고서 및 사업보고서를 제때 제출하지 않은 기업들의 경우 거래소의 시장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프뉴스토마토)28일 한국거래소 및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보고서(2022년 12월 결산) 제출 지연을 공시한 상장기... 감사보고서 미제출 47개사…애타는 투자자들 주주총회 시즌이 본격화된 가운데 감사보고서를 제때 내지 못하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은 최악의 경우 상장폐지로 이어질 수 있어 제출 지연 공시만으로도 주가에 즉각적으로 악영향을 미칩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감사보고서를 기한 내 제출하지 못한 상장사는 코스피 10곳, 코스닥 37곳 등 47곳에 이릅니다. 주식회... 부족한 메자닌 규제, 난무하는 편법…"재매각 공시 필요" 전환사채(CB) 등 메자닌의 리픽싱(전환가액 조정) 및 콜옵션(매도청구권) 규제에 나선 지 1년이 넘었지만, 불공정거래를 차단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규제를 교묘히 피해 가는 편법 발행이 난무하고 있어서인데요. 전문가들은 메자닌 시장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선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최대주주 지분 넘는 콜옵션, 활용처 대체 어디?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