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사 '블루오션' 치매·간병 보험 치매·간병보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생명보험사들은 주요 먹거리였던 종신보험 수익이 줄어들자 치매보험 등 제3보험으로 돌파구를 찾는 모습입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생보사들은 암·뇌·심장질환 등 3대 성인질병에 치매 보장을 더한 종신보험 형태의 신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암·뇌혈관·심장질환 등 3대 성인질병에 치매 보장을 더한... (전문가 진단)건보 지불제 개선?…"방향을 잘못짚고 있다" 정부가 필수 의료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건강보험 지불제도' 개선을 꺼내 들었지만 방향을 잘못짚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의료행위가 많을수록 많은 보상을 받는 '행위별 수가제' 보완이 골자인데, '보장성 축소·수가 인상'에 초점을 맞춰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실손보험 억제, 비급여 통제, 공공병원 확대, 필수 의료 분야 전문의 의무 고용 확대와 수가 인상이 함께 작동... 실손보험 보장 확대한다는데…청구 간소화 먹구름 보험업계가 고령층과 임산부 등 취약층을 중심으로 보험 수요를 늘리기 위해 실손의료보험 보장 확대를 추진 중인데요. 이에 발맞춰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 시행을 위한 인프라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는 보표준약관을 개정해 임신과 출산 질환도 실손보험으로 보장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고령의 유병력자 실손보험 가입연령을 확... 4월 새 경험생명표 적용…보험가입은 언제? 보험사들이 평균 수명 2년 연장인 새 '경험생명표'를 보험상품에 반영하면서 보험료 변동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보장 기간이 길어진 암 보험 등 생존과 관련된 건강보험은 보험료가 올라가고 종신보험 등 보장성보험은 보험료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험사들도 내달 보험료 조정을 앞두고 판매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요. 다만 보험료 조정은 특... '생보 대 손보' 건강보험 저가경쟁 본격화 건강보험을 둘러싸고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간 경쟁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제3보험 시장에서 손보업계와 달리 자체적으로 위험률을 적용할 수 없던 생보업계가 그 한계를 극복한 것인데요. 매출의 주요 부분을 차지했던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 조정을 앞둔 생보업계가 그 돌파구로 건강보험 매출 확대를 노리면서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한화생명, '반값 건강보험' 선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