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한주라이트메탈, 높은 이자 부담…지분율 감소 불구 유증 '눈길' 자동차 부품 제조사 한주라이트메탈(198940)이 최대주주의 지분율 하락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차입 부담을 피하기 위해 유상증자로 투자 자금을 확보할 전망이다. 지난해 한주라이트메탈의 이자 부담은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영업손실까지 기록했다. 이에 이자 없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재무건전성도 개선할 수 있는 유상증자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한주라이트메탈 슬로... 엔터사 명암 '극명'…중소형사, 만년적자·상폐위기 하이브가 지난해 말 기준 총 자산이 5조원 이상으로 집계돼 엔터테인먼트 기업 최초로 대기업집단에 지정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중소형 엔터사는 대형 엔터사와 달리 상황이 어렵습니다. 짧게는 2년, 길게는 13년 동안 적자 상태입니다. 일부 상장 엔터사의 경우 상장 폐지 위기에 처했는데요. 대형 엔터사와 중소형사의 명암이 극명히 갈리고 있습니다. 표뉴스토마토 10년 이상 ... [IB토마토](공시톺아보기)삼보산업, 주가 급락 우려에도 '유증' 시동 알루미늄 합금 제조사 삼보산업(009620)이 기존 발행주식의 47.4%에 달하는 신주를 발행해 자금조달에 나서면서 주가하락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유상증자는 할인된 가격에 신주를 모집하는데다 발행 주식수가 늘어나 지분 가치 하락을 야기할 가능성이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보산업이 유상증자에 나서는 이유는 재무건전성이 크게 악화된 상황이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유상... [IB토마토](리그테이블)3월, 딜 가뭄에 '엎치락뒤치락' 지난 3월 투자은행(IB) 시장은 딜 가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식자본시장(ECM)에서는 신규 상장 종목에 대한 금융당국의 엄정해진 정책 기조 여파로 예정됐던 일정이 미뤄졌고, 유상증자 또한 중형급 딜만 일부 진행됐다. 부채자본시장(DCM)의 경우 1월과 2월 이어진 발행 호조가 무색할 만큼 급감, 중형 증권사가 1건의 딜 주관으로 빅딜 주관 1위를 기록하는 기현상도 발생했다. ... 작년 코스피 상장사 순익 40% 급감…적자기업 증가 작년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기업들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매출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24.5%, 순이익은 40% 급감했습니다. 코스피 시장 비중의 약 10%를 차지하는 삼성전자를 제외해도 순이익은 17% 감소한 수준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기업보다 적자로 돌아선 기업이 더 많았습니다. 3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