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해양치유 '핫 플레이스' 완도…의료·복지 연계 '거버넌스' 절실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 통증 완화 등 해양치유의 효능과 후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치유·힐링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뉴스토마토>가 방문한 남서쪽 끝자락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중심의 '완도'. 빙그레 웃을 '완(莞)'자와 섬 '도(島)'자인 빙그레 웃는 섬답게 입가에 웃음꽃이 만개한 완도군 관계자들이 건넨 이구동성입니... (인사)해양수산부 ◇ 실장급 승진△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윤현수 ◇ 국장급 인사△대변인 정도현 △해운물류국장 이시원 ◇ 국장급 승진△해사안전국장 최성용 ◇ 과장급 인사△해사안전정책과장 이창용 △해사산업기술과장 남창섭 물가에 쓰인 세금, 감당 가능하나 정부가 과실류 등 농축수산물 물가 잡기에 투입하겠다고 밝힌 예산은 2500억원입니다. 2500억원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얼마나 큰 숫자인지 바로 체감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을 기준으로 했을 때 아파트 한 채에 10억이라고 가정하면, 총 250세대를 매매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250세대면 소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소규모 아파트 단지를 매매할 ... 해수부·어촌어항공단, 올해 폐어구 4000톤+α 수거 지원 해양수산당국이 바닷속 폐어구에 해양 생물이 걸려 죽는 현상을 막기 위한 폐어구 수거에 주력합니다. 올해는 4000톤 이상의 유실·침적 폐어구를 수거할 계획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달부터 9개 시·도 주요 연근해어장에서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해수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 12개 지자체와 예산안 논의한 해수부…어촌·연안 활력에 방점 해양수산부는 3일 부산과 인천, 울산 등 12개 광역자치단체 부단체장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한 시·도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도 협의회란 본격 예산 편성 이전에 해수부와 지자체가 만나 주요 해양 수산 사업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올해 협의회는 강도형 해수부 장관이 주재했습니다. 이번 협의회에서 해수부는 내년도 중점 투자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