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 M&A 중개, '투자중개업' 포함여부 놓고 격론 인수합병(M&A) 시장을 투명하게 하고 파이를 키우기 위해 중개업 주체를 제한하는 안을 놓고 M&A를 '투자중개업'에 포함시킬 것이냐 여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7일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주최로 '기업 인수·합병 중개업무(M&A) 정상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앞서 박용진 의원은 지난달 19일 투자중개업에 M&A 중개 주선 또는 대리 업무를 신설하... 박용진 의원 “원유DLS 불완전판매, 금감원 전면조사 필요” 올해 상반기 원유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결합증권(DLS)의 원금손실 규모가 3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에 대한 전면 조사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6월 원유 DLS에서 확정된 손실은 317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 박용진 의원, 부실감사 시 회계법인 대표 처벌 추진 부실감사를 할 경우 회계법인 대표에게까지 책임을 묻고, 회계감사 시 회계법인 임직원이 주식보유 현황을 증권선물위원회에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는 법안 발의가 추진된다. 3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서울 강북을)은 임직원의 주식보유를 원천 차단하는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하 외감법)’을 발의했고, 추후 회계법인 대표에게까지 책임을 물을... 박용진 "재벌계열 공익법인 경영권 승계에 악용" 재벌의 공익법인이 경영권 승계를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재벌계열 공익법인의 계열사주식 소유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35개 재벌그룹이 68개의 공익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5대 그룹에 속하는 삼성(2조7541억), 현대차(4526억), S... 새정치, 7.30 재보선에서 신진 등용 가능할까 최대 16곳에서 치러질 '미니 총선'급 7.30 재보선에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희망하는 신진들이 원내 입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출마가 예상되는 당 안팎 인사들은 박광온·금태섭 대변인, 박용진 홍보위원장, 허동준 서울 동작을 지역위원장, 김명진 전 원내대표 비서실장,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권오중 전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 등이다. ◇허동준 새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