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이버노조 4차교섭서 노사 '평행선' 네이버 사원 노조인 '공동성명(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네이버지회)'과 네이버 사측이 4차교섭에서 입장 차만 확인하며 평행선을 달렸다. 공동성명은 지난 22일 4차 교섭에서 회사가 법에서 보장하는 최소한의 내용만 수용하는 데 그쳤다고 25일 밝혔다. 공동성명에 따르면 공동성명이 지난 5월15일 회사에 제시한 124개 조항(전문 포함 125개) 가운데 수용 가능안은 21개(전문포함 ... '대세는 세로'…인스타·유튜브 세로영상 맞대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업자들이 세로형 영상 콘텐츠에 맞춰 플랫폼을 새로 단장하고 있다. 모바일 동영상이 세로형 영상으로 넘어오면서 흐름에 맞게 플랫폼 자체를 변화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해외 SNS 사업자들을 시작으로 업계는 세로형 영상 콘텐츠 플랫폼을 강화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전날 'IGTV'를 출시하며 영상 플랫폼 사업 ... "네이버, 기사배열 알고리즘 공개해야" 네이버가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사배열 알고리즘을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네이버뉴스 기사 배열 공론화 포럼'으로부터 나왔다. 이 포럼은 지난해 불거진 네이버 스포츠 기사 배열 논란 이후 네이버가 학계·시민단체·언론계·정당·이용자 등의 의견을 듣고자 발족한 협의체다. 18일 서울시 중구 YWCA에서 열린 네이버뉴스 기사 배열 공론화포럼 공청회. 사진/뉴스토마토... 포털·지상파, 월드컵 생중계 협상 난항 이유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눈앞에 다가왔지만 월드컵 포털 생중계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포털과 지상파 간의 협의가 계속 불발되며 월드컵 개막날까지 포털 생중계 여부를 확정 짓지 못하고 있다. 이 가운데 네이버와 카카오는 독자 콘텐츠를 준비하며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13일 포털·방송업계에 따르면 15일 자정(한국시간)으로 예정된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을 앞두고 ... 영화·드라마·게임으로 발 넓히는 웹툰 IP 웹툰 속 이야기와 인물이 영화·드라마를 넘어 게임으로까지 발을 넓히고 있다. 웹툰 독자에게 입증된 탄탄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미디어 플랫폼의 벽을 허물었다는 평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카카오 등의 웹툰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드라마, 영화 등이 연이어 출시된다. 전날 방영을 시작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김비서)'는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된 웹소설·웹툰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