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여수륙재' 무형문화재 외부 심사위원 '적격성 논란' 충청남도지정 무형문화재 외부 심사위원 선정을 두고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심사 대상인 부여 수륙재와 관련해 세미나 발제 및 의궤제작 용역에 참가했던 이들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기 때문이다. 부여 수륙재는 제64회 백제문화제가 치러지던 중인 지난 16일 충청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현장 실사를 받았다. 당시 실사에 참여한 심사위원 4명 중 2명이 부여 수륙재보존회로... 부여군 "백제문화제 '음주진행 업체' 책임 반드시 묻겠다" 부여군이 음주상태에서 백제문화제 행사를 진행해 물의를 빚은 업체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부여군 고위관계자는 23일 “문제를 일으킨 업체가 입찰에 참가할 수 없도록 제재하지 않았다. 이번 일로 피해를 본 관계자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운영에도 문제가 발생된 부분에 반드시 관련자들에게 책임을 묻겠... 백제문화제 앞두고 공주·부여 제각각 홍보 '꼴불견' 오는 14일부터 9일 간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백제문화제가 시작 전부터 또 다시 소모성 경쟁구도를 벌이고 있다. 백제문화제는 충청남도와 공주시, 부여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재단법인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에서 공동홍보, 의전, 대형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공주시와 부여군은 각자의 선양위원회를 만들어 개최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 백제문화선양위, '자금집행 논란' 수륙재에 보조금 7천만 원 지급 결정 부여백제문화선양위원회가 보조금 지급 형평성과 방만 집행 논란을 겪고 있는 백제문화제 수륙재에 올해도 7000만원을 보조키로 했다. 주최 측 회장인 부여지역 사찰 주지 A씨는 올해 초부터 제기된 보조금 관련 민원에 대해 ‘음해’라고 주장하면서도, 구체적 근거와 이유는 일체 해명하지 않았다. 선양위는 지난 달 31일 부여군청 브리핑룸에서 회의를 열고 실행계획보고와 ... 김정섭 공주시장 “백제문화제, 충청전역 확대 필요” 김정섭 공주시장이 백제문화제의 격년제 개최에 대한 의제에 대해 ‘불가’입장을 내놨다. 오히려 충청과 전라권으로 확대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김 시장은 29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첫 정례브리핑을 갖고 민선 7기 비전과 전략체계 등을 발표했다. 그는 백제문화제가 공주시와 부여군이 공동개최하면서 발생되는 경쟁구도, 과잉투자, 소모성 등의 역기능으로 거론되는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