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상도동 땅꺼짐…유치원 건물 붕괴 위기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유치원 건물이 기우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오후 11시22분 동작구 상도동 상도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건물이 기울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과 경찰, 구청 등이 출동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인근 빌라 공사현장의 축대가 무너져 지반이 침하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해 4층짜리 유치원 건물이 10도 가량... KSOI "서울 동작구청장 지지도 이창우 45.1%, 홍운철 9.3%" 6·13 지방선거가 30일 남은 가운데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차기 구청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창우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토마토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2일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청장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후보인 이창우 현 구청장이 45.1%로 1위를 차지... 동작구, 관내 공시생 학원비 할인 지원 서울 동작구는 공무원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공무원학원 수강료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노량진 학원가는 공무원학원 91개가 밀집했으며, 상주하는 수험생만 5만명에 달하는 등 수험생들의 메카로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생활비, 학원비 등 경제적으로 궁핍한 생활을 하는 수험생들이 많은 실정이다. 이에 구는 지난 23일 월 평균 수강생 1000명 이상인 ... 서울 동작구, 서울 최초, 치매관리로드맵 제작 서울 동작구는 치매와 관련된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동작구 치매관리로드맵’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올해 고령사회에 진입한 만큼 치매에 대한 정확한 자료제공으로 빠른 서비스 개입을 돕고자 치매정보를 한 데 모은 매뉴얼을 만들었다. 동작구의 치매환자는 4870명으로 65세 이상 노인 100명 중 9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노인... 동작구 성대골에 청년임대주택 36세대 조성 서울시 동작구 성대골(상도동) 주거환경관리구역에 주민공동이용시설과 함께 청년공공주택 36세대의 복합건립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동작구 상도동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 변경결정을 원안가결했다. 이날 도계위 통과로 상도동 275번지에 기존의 공공공지(공원)와 주차장 외에도 주민공동체 활성화의 거점공간인 공동이용시설 및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