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생계형체납자', 세금 면제·복지 지원" 경기도가 생활 형편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의 세금 납부를 유예하거나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도는 생계형 체납자와 일시적 납부 곤란자 등으로 구분하고, 이들에게 적합한 대책을 마련해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도는 내달부터 체납자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재산이 없는 상태에서 경제적 어려움까지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 분납·유예·면제(결손처분) 등의 구제책을 ... 경기 경제정책 방향, '공정·민생·혁신·사회·평화' 경기도가 올해 경제관련 도정 목표로 제시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5대 경제정책 분야에서 총 88개 과제를 선정, 국비와 도비 등을 포함한 1조9000억원을 투입한다.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13일 도청에서 ‘공정경제의 기틀 위에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에 기초한 구체적인 목표와 실천 방안을 발표하면서 △공정경제 △민생경제 △혁신경제 △사회적경제 △평화경...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 작년보다 5.91%↑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작년보다 5.91% 올랐다. 이는 전국 평균인 9.42%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 1월1일 기준 도내 6만807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13일 관보에 게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한국감정원 및 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가 직접 조사·평가한 것이다. 이는 소유자 및 시·군·구 등... 이재명 "주요 이슈, 의회와 협치하겠다" 경기도가 경기도의회와 협치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개정’과 ‘경기도 공무원 증원’ 등 도정 관련 굵직한 이슈 해결을 위한 해법 마련에 나선다. 도는 새해 도정 목표로 내세운 공약들에 대해서도 도의회와의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실현해나갈 방침이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도정 운영과 관련, “정책사업 추진에 모든 행정력과 재정을 집중하겠다”고 12일 밝혔다. ... 경기, '귀한손님' 젊은 외국인 모바일족 집중 공략 경기도가 한류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각도의 전략 마련에 돌입했다.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온라인·미디어 마케팅 강화를 비롯, 교통 불편 해소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매력 있는 경기도 △가고 싶은 경기도 △가기 쉬운 경기도 등 3대 분야로 나눠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