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카오, 사외이사 재선임…주당 127원 현금배당 카카오는 26일 제주도 본사에서 2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사외이사 재선임 등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재선임된 사외이사는 조민식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최재홍 강릉원주대 전산학과 교수, 피아오얀리 텐센트게임즈 부사장, 조규진 서울대 인간중심소프트로봇 기술연구 센터장 등 4명이다.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카카오 사외이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 '카카오 계열사 허위신고' 김범수 의장 "고의 없었다" 계열사 허위신고 혐의를 받는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측이 “담당 실무자의 실수였을 뿐 고의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단독15부 안재천 판사는 26일 독점 규제 및 공정 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된 김 의장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김 의장 측 변호인은 “2016년 자료제출 시 5개 회사를 누락한 것은 관련 규정을 숙지하지 못한 담당 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 "올해 100개 ISP사 파트너십으로 블록체인 대중화"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블록체인 대중화를 목표로 대규모 사용자 기반 서비스 업체와 파트너십 구축을 강화한다. 올해 안에 100개 ISP(Initial Service Partner)와 파트너십을 맺겠다는 계획이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19일 경기 성남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클레이튼 파트너스데이'를 열고 "이용자뿐만 아니라 개발자, 서비스 기업들이 블록체인 ... 카톡에 암호화폐가?…카카오 "블록체인 활성화 방안 가운데 하나" 카카오가 카카오톡에 암호화폐 지갑을 적용할지 여부를 고려하고 있다. 18일 카카오 관계자는 "블록체인 플랫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카카오톡에 적용하는 것도 그 방안 가운데 하나로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는 지난해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공개했다. 올 상반기 중에 메인넷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라운드X는 메인넷... 현대차, 신형 쏘나타에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 첫 탑재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에 카카오와 협력해 개발한 음성인식 대화형비서 서비스를 최초로 적용한다. 18일 현대차에 따르면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는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아이)'를 활용한 서비스다. 현대차와 카카오는 2017년 초부터 스마트 스피커인 '카카오 미니'의 다양한 기능을 차량 안에서도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