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애인 절반 65세이상 노인, 고용률은 고작 2.85%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 인구 2명중 1명은 65세이상 노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구의 고령화가 상당한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반면 장애인 의무고용제도가 도입된 지 30년 가까이 됐지만 장애인 고용률은 2.85%에 그쳤다.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장애인 고용촉진대회'가 열렸다. 사진/장애인고용공단 보건복지부와 ... 모든 비휠체어장애인, 장애인 바우처택시 이용 서울시가 비휠체어장애인에게 최대 2만원의 택시요금을 지원하는 장애인 바우처택시 서비스를 올해 총 1만명에게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했던 중증의 지체·뇌병변·호흡기·자폐·지적장애인도 5월부터 바우처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기존 시각·신장 장애인에게 제공하던 서비스를 휠체어를 타지 않는 전 장애유형으로 확대했다. 바우처... 장애인단체, '탈시설 조기 완수' 걸고 서울시청 농성 돌입 서울 지역 장애인과 장애인 단체들이 서울시에 완전하고 조속한 탈시설 정책을 요구하며 농성에 들어갔다. 장애인 단체 네트워크인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서울 장차연)는 12일 오후 서울시청 후문 앞에서 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며 서울시 관계자와의 면담을 병행했다. 이들이 서울시에 요구한 내용은 △탈시설 정책 10년 내 완전 실행 △탈시설 장애인 개인당 2년 동안 24시간... 맞춤 복지혜택 즉시 제공…빅데이터 활용 '사각지대' 해소 정부가 사회보장급여나 서비스 등 국민이 필요한 복지 혜택을 즉시 제공하는 '복지멤버십' 제도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발굴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사회서비스 관련 법률안에 대한 공청회 등을 안건으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진술인 자격으로 김영화 대구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 양난주 대구대 부교수, 황... "언제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하실 건가요?" 서울시가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 개선 홍보캠페인을 11일부터 시작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25개 전 자치구가 합동으로 동시에 실시한다. 서울시는 이번 4월 캠페인을 비롯해 매달 11일, 총 8차에 걸쳐 2019년 인식개선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편의시설 설치 시민촉진단과 서울시 및 자치구 편의시설지원 센터가 함께 펼치는 이번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