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일부 "국제사회 협력 하에 대북 식량지원 추진할 것"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전화통화에서 대북 인도적 식량지원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가운데 통일부가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 식량지원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국제기구가 북한 식량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발표한데 대해 같은 동포로서 인도적 차원에서 우... 김연철, 8일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방문…장관 취임 후 첫 방북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8일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 장관의 방북은 취임 후 처음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장관이 오는 8일 통일부 소속 기관인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오전 8시30분 경의선 육로를 통해 출경해서 오전 9시쯤 연락사무소 청사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김 장관이) 업무보... 김연철, 개성공단 기업인들 만나 "방북신청 내용 검토하겠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방북 신청을 한 개성공단 기업인들을 만나 관련 내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2일 오후 서울 모처 한 식당에서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 등 회장단과 오찬을 겸한 면담을 했다.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통일부에 9번째 방북신청을 했다. 이들은 2016년 2월 개성공단 가동 중단 이후 단 한 차례도 개성... 김연철, 주한 중국·일본대사 만나 "한반도 평화정착 과정서 협력"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17일 주한 중국·일본대사를 연이어 만나 한반도 평화정착 과정에서 협력 필요성을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장관실에서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한중 간 긴밀한 협력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통일연구원장 시절이던 지난해 12월 개성 판문역에서 열린 남북 철도·도로연결 ... 김연철 "남북 공동번영 미래, 평화가 주는 선물 될 것"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17일 “남북 공동번영의 미래는 평화가 주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를 공고하게 정착시켜 평화가 경제가 되는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4·27 판문점 선언 1주년 학술회의 축사에서 “정부는 한반도 운명의 주인으로 북핵문제의 실질적 해결과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