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제일제당, 1분기 영업익 1791억…전년 대비 14.8% 감소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 성장한 5조17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다만 원재료 가격 상승, 진천 공장 초기 가동 비용, 지난해 4월 매각한 CJ헬스케어의 실적이 제외되면서 영업이익은 14.8% 감소한 179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외 주력 제품 판매 호조와 미국 슈완스 인수 효과로 식품 부문의 매출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료용... CJ제일제당, 중국 간편식 시장 본격 공략 CJ제일제당이 '비비고 만두'에 이어 '햇반'으로 중국 간편식 시장을 공략한다. CJ제일제당은 중국에 '햇반'을 정식으로 출시해 현지 즉석밥 사업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CJ제일제당은 지난 10일부터 사흘 동안 중국 상해시 황포구 난징동루에 있는 상해스마오광장 내 르스지 스토어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밥보다 더 맛있는 밥'이란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 풀무원, 자회사 지분 100% 확보…선진국형 지주체제 확립 올해 창사 35주년을 맞은 풀무원이 선진국형 글로벌 기준 지주회사 지배구조 체제를 구축했다. 풀무원은 13일 창립기념일 메시지에서 상장사인 지주회사 풀무원이 비상장사인 자회사들의 지분 100%(합자회사 제외)를 보유해 선진국형 글로벌 기준의 지주회사 체제 확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풀무원은 글로벌 기준의 One Company ... (경영스코프)오뚜기, 3분 카레 심고 간편식 키운다 오뚜기가 카레 3분 요리류 등 시장을 압도하는 품목을 기반으로 파생상품을 확대해 지속 성장을 이어갈 전략이다. 최근 국내에서 급속도로 성장하는 가정 간편식 시장에 기존 베스트셀러 상품의 DNA를 심었다. AC닐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3분 카레', '3분 짜장' 등 오뚜기의 3분류 식품 시장 점유율은 94.1%를 차지하고 있다. 또 '오뚜기 카레', '바몬드 카레' 등 카레 제품의... (신제품 트렌드)동영상 레시피가 상품화…미역 넣은 비빔면 경쟁 '맵다' 비빔면 성수기 여름철을 앞두고 라면 시장은 벌써 신제품이 연이어 등장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5월 들어 낮 기온이 20도를 넘는 등 다소 더운 날씨의 영향으로 시원한 비빔면을 즐기려는 소비자도 점차 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에는 주요 업체에서 비빔면에 미역을 넣은 제품을 일제히 선보였다. 지난 2013년 비빔면에 골뱅이를 넣어 먹는 '골빔면'이 인기를 얻은 이후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