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귀환' 안철수, 바른미래당에 '둥지' 가능성 [앵커] 모두에서 말씀드린 대로 안철수 전 의원의 정계복귀는 지금의 정치지형을 바꿀 또 하나의 주요 변수입니다. 지금부터는 전문가와 함께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서 이 문제를 풀어드리겠습니다. 뉴스리듬 정경유톡을 맡고 있는 정치시사 평론가 이종훈 박사를 전화로 연결하겠습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유승민·하태경 "올드보수 탈피…분열 아닌, 부활" 유승민 의원이 개혁보수 노선을 강조하며 기성 보수세력을 통합하는 주체가 되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임을 선언했다. 하태경 의원도 ‘새로운 보수당’은 보수의 분열이 아닌, 부활의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30일 유승민 의원은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새로운보수당 대전시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보수 정치를 낡은 보수, 올드(Old)보수에 맡겨놓을 게 아니라, 우리가 ... 대전 미래당 500여명 탈당…30일 시당 창당 새보수당 창당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지역 유승민계 당원들이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 안철수계 당원들은 안철수 전 대표의 복귀와 당권확보 여부에 따라 탈당과 잔류를 놓고 고심 중이다. 새보수당 대전창당준비위원회(위원장 윤석대, 이하 대전창준위) 소속 7명은 23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손학규 대표의 노욕에 의해 사당화 된 바른미래당은 더 이상 ... 새보수당, 내년 1월5일 창당 확정 바른미래당 비당권파를 주축으로 창당 작업을 진행 중인 새로운보수당(새보수당)이 내년 1월5일 창당한다. 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창당준비위원회 비전회의에서 "각 지방 시도당은 연내 창당하는 것을 원칙으로 일정을 진행하겠다"며 "주변 정치 환경에 큰 변화가 있지만 새보수당은 영향을 받지 않고 직진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당 창당 행사는 1월5일 오후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