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구하라 죽음'...전 남친 항소심 재판 영향 클 듯" [앵커] 복잡하고 어렵지만 반드시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는 시사이슈를 한 걸음 더 깊게 들어가 친절하게 풀어드리는 <최기철, 박지훈의 법썰> 시간입니다. 지난 24일 전 카라 멤버 가수 구하라씨가 우리 곁을 갑자기 떠나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면서 유족과의 협의 후 부검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씨가 최근 관련된... 설리 사망 42일 만에 구하라까지... '베르테르 효과' 우려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절친 설리(본명 최진리)가 세상을 떠난 지 42일 만의 비보다. 두 사람의 연이은 충격적 사망 소식에 ‘베르테르 효과’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베르테르 효과'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유래된 말이다. 유명인이나 모델로 삼고 있던 사람 등이 자살할 경우 그 사람과 자신을 동일시해 자살을 시도하는 현상이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