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노사, 2020년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입력 : 2020-11-25 16:45:58 수정 : 2020-11-25 16:45:58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한국지엠 노사가 4개월간의 진통 끝에 올해 임금 및 단체 협약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25일 한국지엠은 지난 7월22일 첫 상견례 이후 총 24차례의 교섭을 가졌고 이날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한국GM 부평공장.사진/뉴시스
 
합의안에는 내년 초까지 조합원 1인당 성과급과 격려금 등으로 총 400만원을 지급하고 부평 2공장 활성화를 위해 생산 일정을 최대한 연장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가 주장해 온 2년 주기 임금협상은 제외됐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잠정 합의에 이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공장 운영을 정상화하고 경영정상화 계획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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