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증권 > 시황 2600선 무너진 코스피···시총 상위 대부분 하락 외국인과 기관 매도가 이어지며 두 달 만에 코스피 2600선이 무너졌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금리, 환율, 유가 우려에 외국인 자금 유입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25.45포인트(0.98%) 내린 2584.18에 마감했습니다. 장초반 0.36% 올랐으나 오름세를 이어가지 ... 총선·CPI 겹악재에 코스닥 거래대금 '폭삭' 여당의 총선 참패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기대감이 상실되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까지 더해지면서 코스닥 거래대금이 급감했습니다. 다만 증권가에선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어 업황 회복이 기대되는 반도체와 저PBR(주당순자산비율) 종목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전망합니다. (그래프뉴스토마토) 개인투자자 코스닥 이탈 가속화하나 12일 한국거래소에 따... 금가격 대폭발…금ETF보다 KRX금현물 국제 금 가격이 폭발적인 상승세로 신고가를 기록하자 금 투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만 어떻게 투자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크게 차이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난 한 달간 금 선물 상장지수펀드(ETF)와 한국거래소(KRX)의 금현물 수익률은 2배 넘게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동·러우 전쟁에 미 대선까지…금 강세 부추겨 현지시간으로 3일 뉴욕상품거래... '8만전자' 따라…CMA 80조원 돌파 역대 최다 삼성전자가 8만원 돌파 후에도 강세를 나타내자 유동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고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하면서 80조원을 돌파했고, 투자자예탁금과 신용융자잔고 또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에 오랜 기간 물려있던 개인들의 차익실현 물량과 코스피 3000 재도전 기대감에 따른 자금 유입으로 보고 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