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산업 > 유통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아워홈, 엔데믹 훈풍에 줄어드는 재무부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아워홈의 재무부담이 점진적으로 완화될 전망이다. 앞서 아워홈은 하코(Hacor), 마곡식품연구소 건립, 배당금 확대, 2019년 K-IFRS 제1116호 도입에 따른 리스부채 인식 등으로 차입금이 확대됐다. (사진한국신용평가) 23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말 아워홈의 총차입금은 6170억원으로 전년(6261억원) 대비 소폭 줄어들었...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기본기 강화하고, 핵심에 집중" "위기일수록 기본기를 다지고 핵심에 집중하자"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가 본사에서 창립 22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위기극복을 위한 핵심가치 '씨드(SEED)'를 제시했습니다. 23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김 대표는 "낡은 관습을 버리고 새로운 시작이 필요한 때"라며 위기 극복을 위해 '기본기 강화'와 '핵심 집중'을 주문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빠른 실행과 도전(Simple & Speed) ... [IB토마토](F-바이오 현주소)③대상, 굴곡진 바이오사업…판 키우기 힘드네 대상(001680)이 지난 2021년 이후 그린바이오를 넘어 레드·화이트바이오뿐만 아니라 배양육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다만,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청푸그룹 인수가 미뤄지고, 2024년 쯤 에코밴스의 고강도 생분해성 플라스틱(PBAT) 생산 상업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등 아직도 가야할 길이 먼 상황이다. (사진대상)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은 ... [IB토마토]판매 실적 살아나니…티켓 수수료 인상한 '인터파크'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으로 올해 1분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인터파크가 다음달 티켓 수수료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역대급 티켓 판매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이번 티켓 수수료 인상을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인터파크 티켓) 19일 인터파크 티켓에 따르면 내달 5일부터 공연·연극 온라인 예매 수수료를 100% 인상한다. 공연의 경우 1000원에... 동서식품,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 선봬 동서(026960)식품은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를 선보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서식품 측은 카누 바리스타 전용 캡슐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향미에 따라 8종으로 출시해 로스팅 강도에 따른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카누 바리스타 출시와 함께 동서식품은 카누 브랜드의 체험 공간인 '카누 하우... [IB토마토]하이트진로, 수익성 하락 구간 진입…홀딩스 차입금 어쩌나 하이트진로(000080)의 수익성이 크게 하락하면서 하이트진로를 통해 매출을 일으키는 하이트진로홀딩스(000140)에도 악영향이 미칠 전망이다. 특히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차입금이 늘어난 상태다. 차입금 상환 재원을 대부분 하이트진로 배당금으로 충당한다는 점에서 하이트진로홀딩스에는 하이트진로의 수익성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사진하이트진로) 1분기 영업이익률 6.41%... 합병 후 뒤숭숭한 '티메프'…인력 대거 이탈 지난해 가을부터 반년 동안 티몬, 위메프 등 주요 이커머스 업체들을 연이어 인수해온 큐텐이 최근 대규모 인력 변화로 어수선한 모양새입니다. 큐텐 측은 인력 변동이 빈번한 업황 특성상의 조직 재정비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업계는 대규모 합병에 따른 대대적 인력 이탈 현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위메프 '이직 지원 제도' 실시…티몬은 수시채용 확대 21일 업계에 따르면 큐... [IB토마토]건기식 고성장하는데…'거꾸로' 가는 종근당건강 실적시계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매년 고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종근당건강의 매출액은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락토핏' 등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는 홍삼에 이어 가장 많은 생산이 이뤄지는 건기식 제품군임에도 종근당건강의 외형성장이 정체된 데에는 시장 경쟁 과열로 인한 파이 축소와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성장세를 보였던 실적에 대한 역기저 현상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 "출산율 줄고 원유가는 오르고"…유업계 사업 다각화 속도 유가공 업체들은 원유 판가 인상과 수요 감소의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 이익 기여가 컸던 제조분유 매출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수익성이 빠르게 악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유업계는 특수분유와 건기식 사업 강화 등으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유제품 기업 실적. (그래픽뉴스토마토)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제품 기업의 3사 실적은 2021년과 2022년 기준으로... [IB토마토](F-바이오 현주소)②오리온, 2년 공들였지만…아직 걸음마 단계 바이오사업 진출 3년 차에 접어든 오리온홀딩스(001800)가 중국 현지에 대장암 진단키트 생산시설에 이어 올해 결핵백신공장 준공에 나서는 등 신사업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임상시험 단계에 머물러 있는 데다 향후 투자금액 등 구체적인 청사진이 공개되지 않고 있다. 오리온 측은 대장암 체외 진단키트는 상용화까지 2년, 결핵백신은 10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 [IB토마토](IPO인사이트)시큐센, 생체 인증 기술로 코스닥 상장 핀테크 플랫폼과 보안기술 전문기업인 시큐센이 생체인증과 전자서명 기술력을 앞세워 코스닥 상장에 나섰다. 이번 상장으로 과천 사옥을 구축하고 디지털금융사업부와 보안기술연구소 인력을 충원하는 등 사업 외형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시큐센은 디지털금융서비스(디지털채널·금융 플랫폼 구축)와 보안 솔루션·컨설팅 서비스, 생체인증·전자서명 솔루션 공급을 주요사업... "K-라면 날았다"…농심·오뚜기·삼양 '깜짝 매출' 라면업계 빅3인 농심·오뚜기·삼양식품의 올해 1분기 매출이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가격 인상과 연간 2조원을 넘은 라면 해외 매출액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라면 3사 1분기 실적. (그래픽뉴스토마토)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농심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16.9% 증가한 8604억원, 영업이익은 85.8% 증가한 638억원입니다.... 비비안, 1분기 영업익 10억원…전년비 398%↑ 비비안이 8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기조를 이어갔습니다. 비비안(002070)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 9억5000만원을 거둬 전년 동기대비 398.4% 늘어난 실적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4억2800만원으로 1년 전보다 9% 증가했습니다. 매출 성장 요인으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장별·유통별 상품 구성 전략 차별화 및 신제품 라인업 ... 패션업계 1분기 실적 악화…리오프닝 효과 끝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에 따른 기저효과가 사라지면서 패션업계 1분기 실적이 급감했습니다. 1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4% 감소한 3122억원입니다. 영업이익은 69% 감소한 103억원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청담사옥.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국내 패션 소싱사업 정리, 해외 패션 일부 브랜드 계약 종료, 추가 인센티... [IB토마토](Deal모니터)현대차증권, 무보증 후순위사채 1천억원 발행 현대차증권(001500)이 제4회 무보증 후순위사채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 1000억원을 기존 전자단기사채 등 단기차입금 일부를 중장기 차입금으로 대체한다. 이를 통해 자금구조 안정성을 향상시키겠다는 목적이다. (사진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1000억원 규모...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