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중기/ICT > 방송통신 강도현 제2차관 "ICT 생태계 조성 위해 법 통과 반드시 필요"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30년 전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 발표를 토대로 지금의 한국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가 조정됐듯 다가오는 인공지능(AI) 시대를 위한 새로운 생태계 조성을 임기내 만들고 싶다는 뜻을 비쳤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계류 중인 디지털 관련 법안 통과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2일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취임 이후 처음 진행... 모비릭스 손잡은 LGU+, 차량용 게임 진출 LG유플러스(032640)가 글로벌 게임기업과 협업에 나서며 차량용 게임 개발을 선언했습니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사업 확장의 일환입니다. LG유플러스는 2일 글로벌 게임 기업 모비릭스와 차량용 게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은 강종오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담당(상무)과 임중수 모비릭스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위성 활용 긴급통신 개발나선 SKT, 중대재해 막는다 SK텔레콤(017670)이 위성과 소형 기지국을 결합한 긴급통신 기술을 개발, 산불 등 중대재해에 대응하는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섭니다. SK텔레콤은 산림청 국책과제로 진행되는 '산불지역 사고예방 및 재난대응을 위한 저궤도위성 활용 방안 연구'에 참여해 재난이 발생했을 때 통신 불량으로 인한 산림자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인명 구조에 나설 수 있는 기반 마련에 ... 안랩, 사우디 국영 사이버보안기업과 JV 설립 안랩(053800)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기업 SITE와 사이버 보안 합작법인(JV)을 설립합니다. 안랩은 1일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PIF)이 전액 출자한 사이버 보안 및 클라우드 공급 국영기업 SITE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현지 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석균 안랩 대표(왼쪽)와 사드 알라부디 SITE CEO가 합작법인 설립 계약 체결 후 악수하... 전환지원금에도 3월 번호이동 미미…알뜰폰 순증은 '뚝' 3월 번호이동이 52만건을 웃도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2월 대비 번호이동 수치는 증가했지만, 1월보다는 낮은 수치입니다. 3월14일부터 번호이동을 할 경우 최대 50만원의 전환지원금을 제공하도록 하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시행령이 개정됐죠.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번호이동을 선택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는데요. 결론적으로 정책 변... 스테이지엑스, 지하철 28㎓ 핫스팟 검토…"시장 안착까지 무료" 제4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가 내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통신3사가 포기한 5G 28㎓ 지하철 와이파이 구현을 검토 중입니다. 가입 고객 대상으로 5G 28㎓ 생태계 안착까지 데이터 무료 제공을 약속했는데요. 주파수 할당 이후 구체적인 사업 전략을 내보이며, 차별화된 통신 경험 확대를 목표로 통신3사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스테이지엑스는 1일 내년 상반... 아이폰서 쓰던 에이닷 통화요약, 갤럭시폰으로 확대 아이폰 버전에서 제공됐던 SK텔레콤(017670) 인공지능(AI) 개인비서 에이닷 내 통화서비스가 갤럭시폰으로도 확대됩니다. SK텔레콤은 1일 에이닷 내 전화 서비스를 고도화,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도 통화녹음과 요약, 통역콜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에이닷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제공되던 통화 요약 서비스는 SK텔레콤 고객 대상의 전화 서비스로 ... "목표는 1위"…LGU+, 자영업 시장 AI·DX로 공략 LG유플러스(032640)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을 접목한 AX솔루션으로 소호(SOHO·소규모 자영업)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지난해 말 기준 1500억원 수준인 매출 규모를 2027년 5000억원 규모로 키우겠다는 것인데, 이 가운데 2000억원 규모는 AX솔루션으로 채운다는 목표입니다. 현재 소상공인 유선 서비스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KT(030200)에 버금가는 점유... 소상공인 공략 나선 LGU+, AX솔루션 출시 LG유플러스(032640)가 소상공인에게 인공지능(AI)으로 강화된 솔루션을 선보이고, 올해 B2B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섭니다. LG유플러스는 기존 우리가게패키지에 AI와 디지털전환(DX) 솔루션을 입혀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습니다. 우리가게패키지 AX 솔루션으로 서비스명을 지었는데요. AI를 통한 디지털전환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입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우리가... 악성앱으로 비대면계좌까지 개설…1년새 스미싱 13배 증가 악성 애플리케이션(앱) 설치를 유도해 정보를 빼내는 스미싱문자가 지난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락처·사진 등의 핸드폰 내 정보뿐 아니라 원격제어를 통한 비대면 금융사기 피해로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급증하는 스미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스미싱 차단 체계를 고도화하는 한편,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스미싱 여부를 즉각 확인할 수 있는 ... 통신비 보따리 풀었지만…"정책효과 검증 불가능" 지적 나와 4·10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정부의 통신비 정책효과 발표를 놓고, 데이터에 대한 검증이 불가능한 상태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특히 발표 시점이 총선 선거운동 첫날에 진행된 것에 대해 총선용 아니냐는 의구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안정상 민주당 방송정보통신 수석전문위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가계통신비 경감 성과 홍보에 대한 검토보고서를 통해 "기존의... (인사)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과장급 전보 △홍보담당관 안영훈 △정보통신산업기반과장 백대현 △디지털포용정책팀장 이강용 △다자협력담당관 허은영 화웨이, 지난해 R&D에 매출 23.4% 투자 중국 화웨이가 지난해에도 매출의 상당 부분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웨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 130조8051억원(7042억위안)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9.6% 증가한 수치인데요. 같은 기간 순이익은 16조1602억원(870억위안)으로 144.5% 늘어났습니다. 화웨이는 R&D에도 매출액의 상당 부분을 집행했습니다. 지난해 R&D에 투자한 ... 통신비 25% 할인받는 선택약정, 사전예약제 도입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통신3사의 선택약정제가 1년+추가 1년 사전예약 방식으로 선택의 폭이 확대됐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28일부터, KT와 LG유플러스는 29일부터 이러한 방식으로 사전예약제 약정기간을 택할 수 있게 제도가 변경됐습니다. 선택약정제는 매월 통신비를 25% 할인 받는 제도로, 단말기 지원금을 받지 않는 이용자들... 황현식 대표, 주가 살리기 나섰다…3년만에 자사주식 매수 황현식 LG유플러스(032640) 대표가 3년 만에 자사 주식 매수에 나섰습니다.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되고 나서 2021년 한차례 매수한 이후 3년만입니다. 최근 주가가 1만원 밑으로 떨어지며, 황 대표 체제 이후 가장 저점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사업 근간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책임경영 강화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LG유플러스는 29일 황현식 대표가 지난 26일 자... 1234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