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중기/ICT > 방송통신 "지상파 공동출구조사 무단이용, 유튜브도 안돼요" 한국방송협회 산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가 공동출구조사를 무단 이용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발표했습니다. KEP는 오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방송3사 공동출구조사 인용보도 주의사항을 3일 배포했습니다. KEP가 발표한 출구조사 인용기준에 따르면, 기준을 적용 받는 매체는 종편, 신문, 포털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과 1인 방송 크리에이터도 해... 웨이브, 유럽·오세아니아 39개국으로 진출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가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합니다. 국내 OTT가 처음 진출하는 국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웨이브는 3일 미주지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 웨이브아메리카 코코와(KOCOWA+)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022년 12월 웨이브는 코코와를 자회사로 편입, 미주지역을 중심으... 박현진 체제 밀리의서재, AI서비스본부 신설 박현진 대표 체제로 돌입한 밀리의서재(418470)가 인공지능(AI)서비스 본부를 신설하며, 새로운 독서 경험 제공에 나섭니다. 밀리의서재는 3일 AI서비스 본부 신설과 함께 본격적으로 AI 기술 도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AI 서비스 본부는 이전 서비스 기획 본부 산하의 뉴밀리팀을 개편해 구성한 원팀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AI서비스 본부는 올해... 국민연금 지분 매각…얼결에 KT 최대주주된 현대차그룹 국민연금공단이 KT(030200)에 대한 보유 지분을 정리했습니다. KT 지분율이 7.51%로 낮아지면서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지분 대비 낮아지게 됐는데요. 2009년 KT-KTF와 합병 이후 처음으로 최대주주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습니다. KT는 2일 최대주주가 국민연금에서 현대차(005380)와 현대모비스(012330) 등 현대차그룹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습니다. KT 광화문 사옥. (사... 롯데정보통신 사명, 롯데이노베이트로 공식 선포 롯데이노베이트(옛 롯데정보통신(286940))가 이달 1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새로운 사명 도입을 기념하는 사명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고두영 대표를 비롯한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사명 변경은 한정됐던 사업 영역에 확장성을 더하고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의지를 담기 위해 이뤄졌는데요. 롯데이노베이트가 1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 강도현 제2차관 "ICT 생태계 조성 위해 법 통과 반드시 필요"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30년 전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 발표를 토대로 지금의 한국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가 조정됐듯 다가오는 인공지능(AI) 시대를 위한 새로운 생태계 조성을 임기내 만들고 싶다는 뜻을 비쳤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계류 중인 디지털 관련 법안 통과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2일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취임 이후 처음 진행... 모비릭스 손잡은 LGU+, 차량용 게임 진출 LG유플러스(032640)가 글로벌 게임기업과 협업에 나서며 차량용 게임 개발을 선언했습니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사업 확장의 일환입니다. LG유플러스는 2일 글로벌 게임 기업 모비릭스와 차량용 게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은 강종오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담당(상무)과 임중수 모비릭스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위성 활용 긴급통신 개발나선 SKT, 중대재해 막는다 SK텔레콤(017670)이 위성과 소형 기지국을 결합한 긴급통신 기술을 개발, 산불 등 중대재해에 대응하는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섭니다. SK텔레콤은 산림청 국책과제로 진행되는 '산불지역 사고예방 및 재난대응을 위한 저궤도위성 활용 방안 연구'에 참여해 재난이 발생했을 때 통신 불량으로 인한 산림자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인명 구조에 나설 수 있는 기반 마련에 ... 안랩, 사우디 국영 사이버보안기업과 JV 설립 안랩(053800)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기업 SITE와 사이버 보안 합작법인(JV)을 설립합니다. 안랩은 1일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PIF)이 전액 출자한 사이버 보안 및 클라우드 공급 국영기업 SITE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현지 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석균 안랩 대표(왼쪽)와 사드 알라부디 SITE CEO가 합작법인 설립 계약 체결 후 악수하... 전환지원금에도 3월 번호이동 미미…알뜰폰 순증은 '뚝' 3월 번호이동이 52만건을 웃도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2월 대비 번호이동 수치는 증가했지만, 1월보다는 낮은 수치입니다. 3월14일부터 번호이동을 할 경우 최대 50만원의 전환지원금을 제공하도록 하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시행령이 개정됐죠.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번호이동을 선택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는데요. 결론적으로 정책 변... 스테이지엑스, 지하철 28㎓ 핫스팟 검토…"시장 안착까지 무료" 제4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가 내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통신3사가 포기한 5G 28㎓ 지하철 와이파이 구현을 검토 중입니다. 가입 고객 대상으로 5G 28㎓ 생태계 안착까지 데이터 무료 제공을 약속했는데요. 주파수 할당 이후 구체적인 사업 전략을 내보이며, 차별화된 통신 경험 확대를 목표로 통신3사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스테이지엑스는 1일 내년 상반... 아이폰서 쓰던 에이닷 통화요약, 갤럭시폰으로 확대 아이폰 버전에서 제공됐던 SK텔레콤(017670) 인공지능(AI) 개인비서 에이닷 내 통화서비스가 갤럭시폰으로도 확대됩니다. SK텔레콤은 1일 에이닷 내 전화 서비스를 고도화,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도 통화녹음과 요약, 통역콜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에이닷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제공되던 통화 요약 서비스는 SK텔레콤 고객 대상의 전화 서비스로 ... "목표는 1위"…LGU+, 자영업 시장 AI·DX로 공략 LG유플러스(032640)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을 접목한 AX솔루션으로 소호(SOHO·소규모 자영업)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지난해 말 기준 1500억원 수준인 매출 규모를 2027년 5000억원 규모로 키우겠다는 것인데, 이 가운데 2000억원 규모는 AX솔루션으로 채운다는 목표입니다. 현재 소상공인 유선 서비스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KT(030200)에 버금가는 점유... 소상공인 공략 나선 LGU+, AX솔루션 출시 LG유플러스(032640)가 소상공인에게 인공지능(AI)으로 강화된 솔루션을 선보이고, 올해 B2B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섭니다. LG유플러스는 기존 우리가게패키지에 AI와 디지털전환(DX) 솔루션을 입혀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습니다. 우리가게패키지 AX 솔루션으로 서비스명을 지었는데요. AI를 통한 디지털전환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입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우리가... 악성앱으로 비대면계좌까지 개설…1년새 스미싱 13배 증가 악성 애플리케이션(앱) 설치를 유도해 정보를 빼내는 스미싱문자가 지난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락처·사진 등의 핸드폰 내 정보뿐 아니라 원격제어를 통한 비대면 금융사기 피해로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급증하는 스미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스미싱 차단 체계를 고도화하는 한편,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스미싱 여부를 즉각 확인할 수 있는 ... 12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