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중기/ICT > 벤처/스타트업 (인터뷰)"의료에는 사각지대가 없어야 합니다" "의료에는 사각지대가 없어야 합니다." 닥터콜의 앞날을 묻는 질문에 김호중 닥터콜 사업파트장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닥터콜의 지향점을 언급하는 것으로 미래에 대한 물음을 갈음한 것인데요. 김 파트장은 "지금까지 받았던 이용 후기 중에서 '개인 주치의가 생긴 것 같다'는 소감이 특히 인상깊었다"며 "닥터콜이 전국민의 주치의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달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시론)'타다 무죄' 판결 ? 정치는 '혁신경제의 편'이 되어야 한다 대법원은 타다 서비스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이던, 2019년 검찰은 타다 서비스에 대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으로 고소했다. 2020년 타다 서비스는 1심에서도 무죄를 받았다. 그러자, 정치권은 법 자체를 바꿔 버렸다. 일명 ‘타다 금지법’이다. 2020년 4월 총선을 앞둔 시점이었다. 타다금지법은 민주당이 주도했다. 국민의힘도 적극 호응했다. 특히나 총... "소셜로그인부터 카드결제, NFT 사용까지 심리스하게" 현대카드와 멋쟁이사자처럼의 합작법인 모던라이언이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 ‘KONKRIT APP(콘크릿 앱)'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콘크릿 앱은 모바일 환경에서 NFT 상품을 구입하고 멤버십·티켓 등의 NFT를 큐레이션 해주는데요. 기존 이커머스 마켓플레이스와 유사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해 NFT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 "타다 무죄 환영…제2의 타다 사태 재발 안돼" 대법원이 타다의 '불법 콜택시 영업' 논란에 무죄를 확정한 가운데, 스타트업계도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이들은 '제2의 타다' 사태를 막아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1일 입장문을 통해 "이재웅 쏘카 전 대표와 박재욱 현 대표에 대한 대법원의 무죄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타다는 불법이라는 수사... "혁신 모빌리티 핵심은 택시와 차별화" "혁신 모빌리티 서비스의 성패는 택시, 렌트카 등 기존 서비스와의 차별화를 어떻게 가져가는가에서 결정됩니다" 권오상 레인포컴퍼니 대표는 지난달 31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로 시작해 정식 사업까지 이어온 지난 2년여의 시간을 돌아보며 이 같은 소회를 전했습니다. 프리미엄 모빌리티 구독 서비스를 표방하는 레인포컴퍼니는 지... (시론)K배터리? 그린배터리!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소위 K배터리 주식들로 시끄럽습니다. 전직 애널리스트 출신의 IR 담당 임원이 개미투자자들의 지도자로 추앙을 받는가 하면, 특정 주식에 대해 과열을 우려하고, 매도를 권고한 증권사 관계자들은 연일 인신 공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한국의 배터리 관련 업체들의 2023년 추정 실적이 전년 대비 워낙 좋다 보니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높고, 사야되니 팔아야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