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 교육 시민단체 "조희연 해직 교사 부당 채용 혐의 1심 유죄 부당, 무죄" 한 교육 시민단체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해직 교사 부당 특별 채용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부당하다고 호소하면서 '무죄'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1심 재판부, 서울시교육청이 2차례 법률 자문 받은 점 고려 안 해" 서울교육지키기공동대책위원회는 15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 교육을 지키기 위한 서울시민 이야기 마당' 좌... 스승의 날 앞두고…교사 10명 중 2명만 '교직 만족' 교사 10명 가운데 2명가량만 현재의 교직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교사들은 '문제 행동 및 부적응 학생 등에 대한 생활지도'를 교직 생활에서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교직 생활 만족도 첫 20%대 기록…최근 사기 떨어졌다는 답변 87.5%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가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전... 서울시교육청, 25개 자치구와 '교육 협력' 나선다 서울시교육청이 2015년부터 해왔던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이름을 '서울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바꾸고 새롭게 추진합니다. 이는 서울 지역 각 자치구와 교육지원청이 지역 특색을 반영한 '특화 교육 사업'을 진행하는 게 핵심입니다. 관악구 '고교학점제 지원 사업'·영등포구 '과학특별구' 조성 목표 서울시교육청과 서울 25개 자치구는 11일 서울 중구 교육연구정보원 강당에... MZ 교사들, 윤석열정부 교육 분야 성적표 'F학점' MZ세대 청년 교사들이 윤석열정부의 지난 1년간 교육 정책에 대한 성적으로 'F학점'을 매겼습니다. 윤석열정부 교육 정책 부정적 답변 88.9%…"교사들 지쳐가고 있는 상황"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윤석열정부 출범 1년, MZ 교사들이 윤석열정부에 보내는 교육 분야 성적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이제 교직 생활을 시작한 MZ... (윤석열정부 1년)교육 개혁 내세웠지만…갈등만 부채질 '교육 개혁'을 내세웠던 윤석열정부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났으나 교육 현장에는 갈등과 혼란만 남은 모습입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나뉜 유아 교육·보육 체계를 일원화하는 '유보 통합'과 학부모의 자녀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초등 늘봄학교' 정책 등을 추진하고 있으나 쟁점이 되는 사항들을 해결하지 못한 채 현장의 반발만 커지고 있습니다. '고교 교육력 제고 방안' 등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