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4조 규모 이란 공사 계약해지
입력 : 2010-07-01 17:40:13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GS건설(006360)은 이란 국영 석유공사의 자회사인 POGC와 체결했던 가스 스위트닝(Gas Sweetening) 프로젝트를 해지한다고 1일 공시했다.
 
해지금액만 1조4161억원 규모다.
 
GS건설은 "미국과 유엔의 대이란 제재강화에 따른 사업진행이 불가하다"고 계약 해지 배경을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박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