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 결혼발표, 소속사 측 “6월 결혼, 예비신랑 의료계 종사자”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이시원이 결혼 발표를 했다.

 

이시원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시원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배우 이시원이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예비 신랑에 대해 “의료계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따뜻하고 사려 깊은 마음의 소유자”라고 소개했다.

 

이어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시원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고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2009년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한 이시원은 2012년 드라마 ‘대왕의 꿈’을 시작으로 ‘신의 선물’ ‘미생’ ‘후아유-학교2015’ ‘뷰티풀 마인드’ ‘슈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에 출연했다.

 

 

이시원 결혼발표.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