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쌍용자동차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의 인수합병(M&A)투자계약을 해제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에디슨모터스가 인수대금 잔금 2743억원을 기한 내 납부하지 못하면서 계약 즉시해지 사유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서울 시내 한 쌍용자동차 대리점. (사진=연합뉴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표진수 앞만 보고 정론직필의 자세로 취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표진수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오토차이나2024)벤츠, 전기차 최대시장 중국 넘본다 (오토차이나2024)4년 만에 돌아온 오토차이나 관전 포인트는 '전동화' 한국에 진심인 BMW…미래차 기술 집약 청라 R&D센터 오픈 포스코 노조, 조합원 위임장 받아 통상임금 소송 폭스바겐 ID.4 패밀리 전기차로 주목…보조금 최대 492만원 관련 기사 더보기 쌍용차, 회생계획안 제출…채권단 동의 남아 완성차 5사, 반도체 수급난 딛고 2월 판매량 반등 (영상)쌍용차 정상화 '빨간불'…엇갈린 '르쌍쉐' 운명 쌍용차 상거래 채권단, 에디슨 인수 반대 에디슨모터스, 인수대금 미납…쌍용차 인수 무산되나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