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마이바흐 100주년 모델 국내 17대 한정 판매
마이바흐 S 680 4MATIC 에디션100
전 세계 100대 한정 생산
입력 : 2022-06-17 15:18:04 수정 : 2022-06-17 15:18:04
[뉴스토마토 황준익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7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가구박물관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에디션 100(이하 에디션 100)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
 
마이바흐는 1921년 창립자인 빌헬름 마이바흐와 그의 아들 칼 마이바흐가 베를린 자동차 전시회에서 첫 양산 모델 '마이바흐 22/70 HP W 3'을 선보인 것이 시작이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에디션100.(사진=벤츠 코리아)
 
지난해 9월 마이바흐 양산차 출시 100주년을 맞아 세계 최초로 공개된 에디션 100은 마이바흐 S클래스에 특별한 내·외장 컬러 및 에디션 100 레터링이 포함된 마이바흐 엠블럼, 다양한 편의사양을 결합해 뚜렷한 개성과 편안함, 독보성을 모두 갖춘 모델로 탄생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에디션100.(사진=벤츠 코리아)
 
전 세계에 100대 한정으로 생산된 에디션 100은 국내에서는 17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에디션 100 가격은 4억2860만원이다.
 
 
황준익 기자 plusi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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