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모바일, ‘스쿨 요금제’ 출시
입력 : 2022-08-02 09:41:13 수정 : 2022-08-02 09:41:13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KT스카이라이프(스카이라이프(053210))가 만 19세 미만의 주니어를 대상으로 데이터·음성·문자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스쿨 요금제’ 4종을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출시하는 스쿨 요금제는 △스쿨 2GB+(8900원) △스쿨 4GB+(1만900원) △스쿨 8GB+(1만4900원) △스쿨 7GB+(1만7500원) 총 4종류다. 
 
해당 요금제는 제공된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더라도 최대 400kbps 속도(스쿨 7GB+ 요금제는 최대 1Mbps)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음성통화와 문자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스카이라이프는 스쿨 요금제 4종 출시를 기념해 최대 8만원 상당의 5대 편의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 또 스쿨 요금제를 이용 중인 고객이 다른 친구에게 추천해 신규로 스쿨 요금제에 가입하면 추천인과 신규 고객 모두에게 1만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정훈 KT스카이라이프 마케팅서비스본부장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데이터 이용 패턴이 많이 달라지고 있는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해 만 19세 미만의 모든 주니어가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용계층의 소비 패턴에 맞춰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로운 모바일 요금제를 준비하여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스쿨요금제. (사진=KT스카이라이프)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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