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타바스코 신메뉴 출시
4년 만에 협업…매콤한 맛 특징
입력 : 2022-08-08 10:42:59 수정 : 2022-08-08 10:42:59
버거킹 타바스코 신메뉴 3종. (사진=버거킹)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버거킹이 오뚜기 타바스코와 4년만에 다시 협업한다.
 
버거킹은 레시피에 타바스코 소스를 직접 넣은 버거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타바스코 라인업의 신메뉴 3종은 타바스코 더블 비프, 타바스코 몬스터, 타바스코 슈림프다. 직화로 구운 순 쇠고기 100% 패티의 불맛과 ‘타바스코’ 소스의 매콤하고 알싸한 맛이 만난 이색적인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타바스코 더블 비프는 100% 순 쇠고기 패티 2장에 타바스코 소스가 더해져 불 맛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오뚜기 타바스코와 함께 새로운 매운맛을 개발하는데 주력했다”며 “버거킹은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신제품을 개발하는 QSR 브랜드로 앞으로도 고객들의 선호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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