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넥슨·네오위즈, 독일 '게임스컴'서 신작 출품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등 글로벌 기대작 3종 선봬
크래프톤, 언노운 월즈·SDS 신작 소개…네오위즈, 3년 연속 출전
입력 : 2022-08-10 16:37:10 수정 : 2022-08-10 16:37:10
[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크래프톤, 넥슨, 네오위즈 등 국내 주요 게임사가 유럽 최대 규모 게임쇼 '게임스컴 2022'에 참가해 글로벌 신작을 선보인다.
 
우선 10일 크래프톤은 자사 독립 스튜디오인 언노운 월즈와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DS)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언노운 월즈와 SDS는 오는 23일 열리는 게임스컴 2022의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쇼케이스에서 신작을 소개한다. 
 
언노운 월즈는 공동 창업자이자 게임 디렉터 찰리 클리브랜드 대표가 직접 사이파이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IP의 턴제 전략 게임 '프로젝트M'을 최초로 소개한다.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외에도 엔터테인먼트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언노운 월즈의 신작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다.
 
S글렌 스코필드 SDS 대표도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무대에 올라 12월2일 글로벌 출시를 앞둔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새로운 영상을 소개할 계획이다. 부스에서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서바이벌 호러를 생생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언노운 월즈의 신작 '프로젝트M'은 개발력이 검증된 서브노티카 시리즈 제작진이 연내 얼리 엑세스(PC)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블록버스터 서바이벌 호러 프랜차이즈 '데드 스페이스'의 제작자 글렌 스코필드가 제작을 맡은 서바이벌 호러 게임으로, '호러 엔지니어링' 기법을 도입해 개발되어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크래프톤)
 
같은날 넥슨은 10일 게임스컴에서 글로벌 기대작 3종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다만 온라인으로 참여하며 신규 영상, 이미지 등을 통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퍼스트 디센던트', '베일드 엑스퍼트', '데이브 더 다이버'를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PC,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루트슈터 장르 '퍼스트 디센던트'는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최근 베타 테스트에서 글로벌 유저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3인칭 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도 출품한다. 넥슨의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에서는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 더 다이버'의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게임스컴 2022 행사 기간 중 '스팀'을 통해 체험판을 누구나 플레이 해볼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3년 연속 게임스컴에 참가한다. 오프라인에서 단독 부스를 꾸리는 경우는 올해가 처음으로, 이번 행사에선 해외 시장을 겨냥해 만들고 있는 기대작 'P의 거짓'을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네오위즈의 이번 신작은 심도 있고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선보이는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이다. 고전 '피노키오'를 성인 잔혹극으로 각색, 독자적인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으로 콘솔과 PC 플랫폼으로 개발하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 (사진=넥슨)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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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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