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연인 임세령 손 잡고 에미상 레드카펫 등장
입력 : 2022-09-13 08:44:15 수정 : 2022-09-13 08:44:15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이정재가 연인 임세령씨와 에미상 레드카펫을 함께 했다.
 
12(현지시각) 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을 앞두고 레드카펫이 개최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이정재는 레드카펫에 오랜 연인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다정한 포즈를 지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정재, 임세령 커플은 201511일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이후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등에서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징어게임은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이정재를 비롯해 오일남 역의 오영수, 조상우 역의 박해수가 남우조연상 후보에, 강새벽을 연기한 정호연이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비영어권 드라마로는 최초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등 6개 부문에 후보로 선정됐다.
 
이정재·임세령 에미상 시상식 참석 (AP=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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