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오클라호마주에 1호점 오픈…미국 공략 속도
올 하반기 미국 7개주 진출 예정…치맥 문화 선도
입력 : 2022-09-30 10:36:03 수정 : 2022-09-30 10:36:03
30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1호점인 BBQ 오클라호마시티 매장에서 사람들이 치킨을 먹고 있다. (사진=제너시스BBQ 그룹)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미국 중남부 지역인 오클라호마 주에 BBQ 1호 매장을 여는 등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오클라호마 주에 1호 매장으로 오클라호마시티 BBQ 매장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제너시스BBQ 그룹은 미국 내 진출 지역을 20개 주로 늘렸다.
 
신규 BBQ 매장은 오클라호마주의 주도인 오클라호마시티 150번가에 있다.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식 치킨 맛을 비롯해 치맥(치킨+맥주)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치킨 외에도 떡볶이, 김치볶음밥 등을 선보이며 K-푸드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오클라호마 BBQ 매장은 그랜드 오픈 당일 방문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1년 간 치킨 무료 시식권’을 제공하는 행사도 열 예정이다.
 
현재 BBQ는 캘리포니아, 뉴욕, 워싱턴, 텍사스, 하와이, 콜로라도 등 미국 20개 주에 진출했다. BBQ는 올 하반기 앨라배마, 애리조나, 델라웨어, 인디애나, 미시간, 오하이오, 오클라호마 주에 각각 1호 깃발을 꽂겠다고 밝힌 바 있다. 
 
BBQ 오클라호마시티 가맹점주는 “BBQ치킨은 한류 덕분에 한인과 미국인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오클라호마 지역 사회는 K-치킨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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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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