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정유주가 올해 큰 상승폭에도 저평가돼 있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9시37분 현재 화학업종은 전 거래일 보다 0.83% 상승하고 있다. SK에너지(096770)는 전날 보다 1000원(0.66%) 오른 15만1500원, 호남석유(011170)는 4000원(1.92%) 오른 21만2500원, 금호석유(011780)는 400원(0.55%) 오른 7만2800원, 대한유화(006650)는 2000원(2.74%) 오른 7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S-Oil(010950)과 한화케미칼(009830)은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차홍선 한화증권 연구원은 "정유업체들의 주가가 최근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아직도 밸류에이션이 저평가 돼 있다"며 "앞으로 SK에너지와 S-Oil, GS의 주가가 추가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혜실 김혜실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시황)1900, 외국인이 보여주겠습니다(12:15) (시황)호재에 민감한 場..지수 1900p 시도 (14:01) 정유株 랠리에도 더 갈 수 있다 "비중확대"-한화證 금호석유, 3분기 영업익 907억..전년比 146% ↑ (종목Plus)금호석유, 3Q 실적 급증 소식에 '↑'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