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1만2262명…해외유입 31명, 중국발 71%
전날보다 3천명 증가… 지난주보다 2만8천명 감소
위중증 468명, 사망 10명, 해외유입 31명
누적 3002만1018명…누적 치명률 0.11%
입력 : 2023-01-24 11:32:32 수정 : 2023-01-24 11:33:22
[뉴스토마토 김유진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226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발생 1만2231명, 해외유입 31명입니다. 해외유입 중 중국발확진자는 22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2262명 늘어 누적 3002만101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1만2262명)는 전날(9227명)보다 3035명 늘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7일(4만184명)보다 2만7922명 줄었습니다.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8일 3만6896명, 19일 2만9806명, 20일 2만7408명, 21일 2만7654명, 22일 1만6624명, 23일 9227명, 24일 1만2262명으로 일평균 2만2839명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으로 전날(60명)보다 29명 줄었습니다. 이 중 22명(70.9%)이 중국발 입국자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468명으로 전날(450)명보다 18명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직전일(26명)보다 16명 적은 10명입니다. 누적 3만3245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226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은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시민들. (사진=뉴시스)
  
세종=김유진 기자 y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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