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디야, 첫 개인 퍼포먼스 실력 공개…메인 댄서 세나 영상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요즘 아이들' 에이디야의 개인 퍼포먼스 실력이 베일을 벗습니다.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팅하우스)는 지난 11일 공식 SNS에 올해 상반기 데뷔를 앞둔 신인 그룹 에이디야의 새로운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습니다. 이번에는 단체가 아닌 에이디야의 메인 댄서 세나가 영상을 빛냈습니다.

 

먼저 세나는 미국 힙합 아티스트 투 체인즈부터 캐시 돌까지의 음악을 소화하며 본인만의 멋을 담았습니다. 특히 작은 체구 속에 숨겨져 있는 강한 에너지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고, '잘 놀 줄 아는 애'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기 충분했습니다.

 

세나는 '스마일 에브리타임'의 약자 '세(SE)'와 자신을 뜻하는 한글 '나(NA)'로 만들어진 이름으로 '언제나 웃고 있는'이라는 의미를 가졌습니다. 그에 맞게 세나는 퍼포먼스에서 은은한 미소는 물론, 세련되고 당당한 손짓을 담았습니다. 그야말로 '잘생쁨'의 면모가 그대로 나타나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에이디야는 연수와 서원, 세나, 채은, 승채로 구성된 5인조 그룹입니다. '모험'을 의미하는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이라는 야(YA)가 합쳐진 팀명으로 '우리들만의 모험을 떠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혹은 '어렵지 않은' 패션 스타일부터 힙하고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요즘 아이들'의 취향을 함께 나아가고 있습니다.

 

'차세대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에이디야는 특별한 개성과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짙은 인상을 남길 계획입니다.

 

에이디야 세나.(사진=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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