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게임빌은 26일 ‘베이스볼 슈퍼스타(Baseball Superstars) 2010 HD’가 애플의 아이패드 미국 앱스토어 유료 RPG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게임빌이 첫 번째로 선보인 아이패드 전용 게임 ‘베이스볼 슈퍼스타 2010 HD’는 이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 마켓에서 히트했던 ‘베이스볼 슈퍼스타 시리즈’의 아이패드용 버전이다.
우상진 게임빌 팀장은 “아이폰 시장에서 검증된 ‘베이스볼 슈퍼스타’ 시리즈의 인기가 아이패드에서도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태블릿PC 시장에서도 게임빌의 가능성이 입증된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베이스볼 슈퍼스타’ 시리즈’의 최신작인 ‘베이스볼 슈퍼스타 2011’이 다음달 초 애플의 앱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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