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철·옥상달빛 박세진, 합동 공연…'조찬 클럽'
입력 : 2023-05-14 13:00:00 수정 : 2023-05-14 13:00:00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재즈 아티스트 윤석철과 옥상달빛 박세진이 합동 공연에 나섭니다.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공연은 오는 6월 2일 벨로주 홍대에서 'The Breakfast Club : 윤석철 X 세진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됩니다.
 
두 아티스트가 협업한 첫 미니앨범 'The Breakfast Club : 조찬 클럽' 발매를 기념하는 컬래버레이션 공연입니다. "술에 취한 듯, 해장하듯 재즈 보사노바를 즐기는 '알코올 없는 알코올 파티'를 콘셉트"로 공연을 진행합니다.
 
술을 매개로 만들어낸 흥겨운 리듬의 재즈 보사노바 앨범은 "'술에 의한, 술을 위한' 아침 9시 해 뜰 때까지 술 마시고, 해장은 이 앨범으로"라는 이색적인 메시지가 돋보이는 앨범입니다. 타이틀곡 '칵테일 파라다이스'를 비롯해 '베스트 러버', '소개팅이요?', '치앙마이'까지 총 4곡이 수록됐습니다.
 
공연 티켓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멜론 티켓에서 단독 오픈됩니다.
 
윤석철·박세진, 오는 6월 2일 컬래버 공연 'The Breakfast Club'. 사진=안테나뮤직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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