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 믿을 수 없다’…‘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공개
입력 : 2023-05-19 08:52:59 수정 : 2023-05-19 08:52:59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지구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2차 예고편을 전세계에 공개했습니다.
 
전 세계 단 한 명, 유일무이한 배우 톰 크루즈의 7번째 레전드 프랜차이즈 시리즈가 돌아옵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오는 7월 전세계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2차 예고편을 먼저 공개했습니다. 1차 예고편이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면 이번에 공개된 2차 예고편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을 온전히 기대하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1편에 등장했던 전 IMF 국장 유진 키트리지(헨리 체르니)가 에단 헌트(톰 크루즈) 앞에 다시 등장하면서 시리즈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합니다. 예고편에 등장하는 액션신들은 이번에도 톰 크루즈가 직접 대역 없이 모두 소화한 장면들로 눈길을 끕니다. 전세계 팬들이 자연사를 원하는 배우라는 밈이 있을 정도로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하는 톰 크루즈는 이번 예고편에서도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고강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에단 헌트의 믿음직한 팀원들인 벤지(사이먼 페그), 루터(빙 라메스), 일사(레베카 퍼거슨)와 더불어 지난 시리즈부터 합류한 화이트 위도우(바네사 커비)와 함께 새로운 얼굴인 헤일리 엣웰이 맡은 그레이스, 폼 클레멘티예프의 미스터리한 캐릭터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진실은 사라지고 전쟁이 다가온다는 의미심장한 대사는 앞으로 에단 헌트와 그의 팀들이 헤쳐 나갈 거대한 액션 서사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또한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모든 시리즈마다 새로운 액션 카타르시스를 제공해온 톰 크루즈의 새 액션을 예고 합니다. 이번 작품에선 노르웨이 절벽에서 촬영한 오토바이 스턴트 장면이 첫 번째 포스터 씬 주인공이 됐습니다. 지난 여름 탑건: 매버릭이 수천 미터 상공을 가르며 팬데믹으로 찌든 여름 극장가를 구원했다면, 올 여름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만족시킬 준비를 마칩니다.
 
미션 임파서블의 새로운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오는 7월 개봉으로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전설의 액션 시리즈 귀환을 알리게 됩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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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범

영화 같은 삶을 꿈꿨다가 진짜 영화 같은 삶을 살게 된 이란성 쌍둥이 아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