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녘, 신곡 '마지막을 아는 사이'…단독 공연도
입력 : 2023-07-05 18:00:00 수정 : 2023-07-05 18:00:00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새녘이 새 싱글 '마지막을 아는 사이'를 내고 동명의 공연도 엽니다. 
 
4일 영기획에 따르면, 김새녘은 작년 데뷔 EP '새빛깔' 발매 후 스페드 업 앨범 '새빛깔(Sped Up)'과 박찬주와의 프로젝트 음원 '엔드 디스 뉴 이어(End This New Year)', '고민(demo)', '늦은 생각' 등의 음원을 발표해왔습니다.
 
'마지막을 아는 사이'는 김새녘이 올해 마지막으로 발표하는 싱글입니다. "당신을 떠나 보낸, 모든 것이 엉망이었던 그때를 지금은 전부 이해할 수 있다"고 노래하는 곡입니다.
 
김새녘은 지난 2021년 10월 디지털 싱글 '싫증(demo)'으로 데뷔했습니다. 작년 6월 유기적인 서사를 지닌 여섯 곡을 담은 첫 콘셉트 EP '새빛깔'을 발매했습니다. 이후 네이버 온스테이지 등에 출연했고 2022년 상상마당 밴드디스커버리에서 우승했습니다.
 
오는 15일 오후 7시 홍대 상상마당에서 단독 공연 '마지막을 아는 사이'를 엽니다.
 
김새녘 단독 공연 포스터. 사진=영기획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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