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레터 제368호] 2024 K리그 개막, 올 시즌 관전 포인트 총정리
임종석 끝내 컷오프…파국 치닫는 민주당
정부 '미복귀자 사법처리' 재차 강조
스웨덴, 32번째 나토 회원국으로...대러시아 ‘발트해 포위’ 완성
자영업자도 고령화 추세...60세 이상 200만 넘겨
국민 51.75% “그린벨트 개선 조치 찬성”
입력 : 2024-02-28 06:00:00 수정 : 2024-02-28 06:00:00
토마토Pick!
토마토레터 브리핑
제 368호
2024. 2.28(수)
오늘의 토마토레터!       

1. 2024 K리그 개막, 올 시즌 관전 포인트 총정리
2. 임종석 끝내 컷오프…파국 치닫는 민주당
3. ‘우크라에 파병 가능성 배제 X’…나토-러시아 직접 충돌 가능성
 
토마토Pick!
 
2024시즌 K리그가 오는 3월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릴 리그 챔피언 울산 HD와 코리아컵(FA컵)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의 K리그1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올 시즌에도 많은 관전포인트가 있는 K리그인데요. 오늘 토마토Pick은 곧 개막하는 K리그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올 시즌부터 달라지는 점
오는 3월1일부터 'K리그 2024'가 개막됩니다. 이번 시즌 K리그는 크게 달라진 점은 많지 않은데요. 눈에 띄는 점만 간략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선수 명단 18명→20명 : K리그1 출전 선수 명단은 기존 18명에서 20명으로 확대됩니다. 따라서 선발 출장하는 11명 외에 9명의 선수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습니다.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선수 폭이 늘어나면서 각 팀 감독의 전술 싸움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단, K리그2는 운영비 증가 영향을 고려해 18명을 유지합니다.
   -아시아 쿼터제 폐지 : 2025년부터 아시아 쿼터가 폐지되는 것이 확정됐습니다. 대신 국적 무관 외국인 선수 출전 카드가 1장 늘어납니다. 올 시즌까지 국적 무관 5인, 아시아 축구 연맹(AFC)소속국 국적 1인 외국인 선수를 보유할 수 있게 됐습니다.

'3강 9중' 약팀없는 K리그1
감독들의 전망은?
26일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2024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는데요. 이날 미디어데이에서는 K리그1 감독들이 올 시즌 전망을 내놨습니다. 디테일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수 감독들은 올 시즌 우승 후보로 울산·전북·서울을 꼽았는데요. 나머지 9개 팀은 중위권으로 분류했습니다. 이번 시즌만큼 강팀과 약팀의 경계가 흐릿한 시즌이 없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그만큼 치열한 순위경쟁이 예고됐는데요. 다만 이번 시즌 승격한 김천 상무의 정정용 감독은 도전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팀을 유일한 '1약'으로 꼽았습니다.

최고의 관전포인트는 '우승'
울산 3연패 VS 전북 10번째
이번 시즌 최고의 관전 포인트는 역시 '현대가 우승 경쟁'일겁니다. 2연패를 달성한 울산현대와 승강제 도입 후 최악의 성적(4위)을 기록한 명가 전북 현대의 우승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은 성남 천마 일화, 전북만이 달성한 3연패를, 전북은 10번째 우승을 위해 전력보강도 활발하게 진행했는데요. 울산은 바코(산둥 타이샨), 정승현(알와슬) 등이 이탈했으나 김민우, 심상민, 황석호, 고승범, 마테우스 살레스, 켈빈 등을 영입해 뎁스를 강화시켰습니다. 전북은 지난 시즌 득점 2위 티아고와 에르난데스 등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외국인 선수와 이영재, 이재익, 전병관 등 리그에서 검증된 자원을 영입했습니다. 또 K리그2로 강등된 수원 삼성의 권창훈도 데려왔습니다. 다만 전북은 지난 6월 선임된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올 시즌 처음으로 제대로 팀을 지휘한다는 점, 울산은 홍명보 감독이 국가대표팀으로 불려갈 수 있다는 점 등 두 팀 모두 '감독 리스크'를 지고 있습니다.

린가드 영입한 서울
김기동과 시너지 낼까
이번 K리그에서 가장 충격적인 소식은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제시 린가드의 FC서울 이적일 겁니다. 다수 축구팬들이 그가 계약서에 사인을 하기 직전까지도 '가짜 뉴스'라고 치부할 만큼 충격적인 영입이었는데요. 여기에 K리그 최고 전술가 김기동 감독까지 데려오면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지난 시즌 재정난에도 불구하고 포항 스틸러스를 리그 2위, FA컵 우승을 이끈 김 감독이 린가드와의 시너지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다만 공격진과 2선은 K리그 최고 수준임에도 지난 시즌 약점이었던 수비라인과 3선은 제대로 된 전력보강을 하지 못해 여전히 의문점으로 남아있습니다. 최근 4년 간 하위 스플릿에 머무르는 등 암흑기를 보냈던 FC서울이 이번에는 상위 스플릿, 더 나아가 우승 경쟁을 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돌풍' 광주 이정효
올 시즌도 상승세 이어갈까?
카리스마와 뛰어난 전술적 역량으로 광주FC를 승격 첫 해만에 3위로 끌어올린 이정효 감독이 올 시즌에도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광주FC는 지난 2022년 K리그 2에서 승점 86점으로 승점 신기록을 기록하며 승격에 성공했고, 지난해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아시아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플레이오프 진출권도 획득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팀의 주축 맴버였던 티모와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순민이 각각 청두와 대전으로 이적하면서 공백이 생겼는데요. 구단 재정이 풍족하지 않은 광주 입장에서는 이들을 대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이 감독의 전술이 파훼될 가능성이 높고, 국제대회까지 참여하게 되면서 일정에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술적 체계가 있는 팀이라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 시즌만큼 맹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제주-대전, 이번 시즌 다크호스
다크호스로 분류되는 팀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제주 유나이티드,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전 하나 시티즌이 꼽혔습니다. 지난 시즌 제주는 우승권 전력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하위 스플릿에 배치됐는데요. 이에 올시즌 명장 김학범 감독을 선임하며 반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박문성 해설위원도 "김 감독은 현역 지도자 중 가장 내공이 깊으니 주목해볼 만하다"고 짚었습니다. 대전 역시 다크호스로 꼽히는데요. 지난 시즌 광주와 함께 승격한 대전은 광주 돌풍에 묻혔지만, 어렵지 않게 1부 리그 잔류(8위)에 성공했습니다. 주장이자 국가대표 센터백 조유민이 이탈했지만 이순민을 포함해 알짜배기 선수를 영입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강등권 허덕인 수원FC-강원
올 시즌은 다를까
지난 시즌 극적으로 잔류한 수원FC와 강원FC의 반등도 올 시즌 관전 포인트입니다. 수원FC는 2023 FIFA U-20 월드컵에서 4위라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둬 지도력을 인정받은 김은중을 감독으로 선임하며 체제 변화를 꾀했습니다. 이영재 등 일부 주축 선수를 내보냈지만 이승우, 윤빛가람을 지키며 탄탄한 미드필더 전력을 유지했고, 지난 시즌 최다실점을 기록할 만큼 불안한 수비를 국가대표 센터백 권경원을 영입하며 수비불안도 지웠습니다. 강원FC 역시 본격적인 윤정환 체제를 가동하면서 선수단을 개편했는데요. 김대원, 이정협 등 다수 핵심 선수들이 나갔지만 K리그2 준척급 자원을 대거 영입하며 깊이를 더했습니다. 다른 팀들에 비해 앞서는 포지션은 거의 없지만 윤 감독 입맛에 맞는 선수들을 영입하며 후반기 보여줬던 안정적인 경기력을 재현하게 된다면 충분히 반전을 노려볼만 합니다.

K리그2 관전포인트
수원 삼성의 승격
이번 K리그2 주요 관전 포인트는 역시 수원 삼성의 승격 유무입니다. 수원은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8승9무21패 승점 33을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러 창단 첫 강등의 수모를 당한 만큼, 절치부심하고 있습니다. 염기훈 수원 삼성 감독은 "올 시즌 승격을 위해 '선빵축구'를 하겠다"며 다이렉트 승격을 위한 화끈한 공격 축구를 예고했습니다. 이번 시즌 승격 유력 후보로는 지난 시즌 아쉽게 다이렉트 승격에 실패한 부산 아이파크, '폭풍 영입'으로 전력을 강화한 성남FC와 서울 이랜드가 꼽히는데요. 수원 삼성이 이들의 경쟁을 뚫고 명가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브리핑10

임종석 끝내 컷오프…파국 치닫는 민주당
결국 더불어민주당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대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서울 중·성동갑 지역구에 전략 공천했습니다.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천위원장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전략공천위원회 회의를 끝내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임 전 실장의 다른 지역 전략 공천 가능성에 대해 안 위원장은 "논의한 바 없다"고 일축했습니다.☞관련기사 이에 임 전 실장은 진행 중이던 선거 운동을 중단하고 대책 논의에 착수했습니다.☞관련기사

정부 '미복귀자 사법처리' 재차 강조
미복귀자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과 관련 사법절차 진행이 불가피하다"며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오는 29일까지 복귀할 것을 다시 한번 요청한다. 29일까지 병원에 돌아온다면 지나간 책임을 묻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관련기사 한편 정부의 최후통첩에도 여전히 전공의 9909명이 사직서를 내고 8939명이 이탈하는 등 대거 복귀 효과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관련기사

스웨덴, 32번째 나토 회원국으로
대러시아 ‘발트해 포위’ 완성
헝가리가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합류에 최종적으로 동의하면서 스웨덴이 나토의 32번째 회원국이 됐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스웨덴이 가입을 신청한 지 1년9개월 만입니다. 스웨덴은 1814년 이후 200년이 넘게 비동맹 중립노선을 견지했으나 이번에 나토에 붙었습니다.☞관련기사 이로써 나토는 발트해에서 러시아를 완전히 포위한 형국이 됐는데요. 발트해 연안에는 러시아 역외영토인 칼리닌그라드와 러시아 본토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가 접해 있습니다. 특히 칼리닌그라드는 러시아의 핵심 군사기지로 꼽히는 곳입니다.☞관련기사

‘우크라에 파병 가능성 배제 X’
나토-러시아 직접 충돌 가능성
유럽 국가들 사이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직접 파병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와 러시아의 전면충돌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26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자국 군대를 보내고 싶어 하는 나토 및 EU 국가들의 양자 협정이 곧 실시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대해 우리는 심각한 안보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오늘 지상군 파병에 대한 합의는 없었다”면서도 “어떤 것도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여지를 남겼습니다.☞관련기사

트럼프 성추문 재판 직전
검사, 판사에 함구령 요청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사건과 관련한 재판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 맨해튼 검찰이 26일(현지시각) 담당 판사에게 다음달 25일 재판까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함구령을 요청했습니다. 그가 ‘재판과 관련된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선동적인 발언과 모욕을 가한 전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선대본부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명백하고 확실한 선거개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담당 판사인 후안 마누엘 메르찬 판사는 이에 대해 즉각 함구령을 내리지는 않았습니다.☞관련기

시진핑, 연내 세르비아 방문
팬데믹 후 첫 유럽행 주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연내 세르비아를 방문할 전망입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27일 보도에 따르면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전날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의 한 신년 연설에서 “우리의 친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연내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치치 대통령은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도 지지한 인사입니다. 한편 시진핑 주석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난해 11월 방미를 제외하고는 외국을 거의 방문하지 않았는데요. 이번 방문이 실현되면 팬데믹 후 첫 유럽행이 됩니다.☞관련기사

권도형측, 첫 재판 출석 ‘못해’
“3월말 전 미국 신병 인도 어려워”
가상화폐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측 변호사가 다음달 25일로 예정된 첫 미국 민사재판에 출석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몬테네그로에 있는 권씨의 변호사 고란 로디치는 “현재로서는 3월 말 이전에 권씨가 한국 또는 미국으로 인도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했는데요. 변호인단은 권씨가 몬테네그로에서 인도되는 사건을 담당한 고등법원의 ‘예상치 못한 실수’로 절차가 예상보다 오래 걸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관련기사

자영업자도 고령화 추세
60세 이상 200만 넘겨
지난해 60세 이상의 자영업자가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60세 이상 자영업자 수는 전년보다 7만4000명 증가한 207만3000명으로 역대 최대였습니다. 전체 자영업자(568만9000명) 중 36.4%로, 자영업자 3명 중 1명이 환갑을 넘긴 셈입니다. 전반적인 인구 고령화와 생계형 창업이 성행하면서 생긴 결과로 풀이됩니다.☞관련기사

지난해 아파트 청약 당첨률 8.31%
당첨률 올랐지만 서울은 2.5% 28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의 청약자 정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32만6157명이 아파트 청약을 신청했고, 11만148명(1순위·2순위 포함)이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당첨 확률이 8.31%라는 것인데요. 연도별로 2020년 4%, 2021년 5.85%, 2022년 10.15%, 2023년 8.31%로 2022년~2023년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는 청약 신청자가 줄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는데요. 다만 지역별 청약 당첨률에서 서울은 2.5%로 충북(4.3%), 대전(4.4%), 충남(8.8%) 등 보다 저조했습니다.☞관련기사

국민 51.75% “그린벨트 개선 조치 찬성”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66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반대하는 비율은 48.25%였습니다. 찬성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필요 조치'가 43.42%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지방소멸이 가시화된 시점에서 충분히 논의 가능'은 40.79%, '제도가 만들어질 때와 지금 상황이 다르기 때문'은 13.16%였습니다.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난개발과 환경 파괴를 부추길 수 있다'는 답변이 45.59%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그린벨트 완화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지는 미지수'(26.47%), '부동산 개발을 촉진해 주택 가격 상승을 일으킬 수 있음'(20.59%) 순이었습니다.☞관련기사
 
 
수렁에서 건진 뉴스
뉴스의 홍수에 떠내려간 뉴스 중에서 좋은 뉴스를 골라내어 소개해드립니다.

세계 3대 진미, 과거엔 돼지사료?
세계 3대 식자재이자 비싼 몸값으로 '땅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송로버섯이 30년 전만 해도 돼지 사료에 불과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32.5t 규모의 냉동 및 신선 송로버섯을 수출하면서 1년 전보다 58.6% 급증했다"며 "중국이 1994년 그 가치를 알아보기 전까지 송로버섯은 그저 돼지나 먹는 사료에 불과했다"고 보도했습니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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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기업이 많이 벌면 최대한 배당을 많이 해 주주의 가치를 높이지만 국내 기업은 비교적 배당에 보수적인 모습을 보여왔는데요. 한국 주식시장이 실제 가치에 비해 저평가받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선 상황에서 단기 투자 이익을 꾀하는 다국적 행동주의 펀드도 주식 배당 확대를 요구한 상황입니다. 다만 이같은 '주주환원'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쪽은 장기적으로 기업 가치 제고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박한 평가를 내렸는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설문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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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