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레터 제369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부가 디스카운트 촉진
민주, '임종석 뇌관' 터지며 줄탈당 현실화
마감시한 앞두고 일부 전공의 복귀...체감은 크지 않아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하마스, 휴전에 ‘관심 없어’
근친혼 범위 8촌→4촌 논란...법무부 ‘방향 정해진 것 아냐’
국민 54.32% “의료공백문제 책임, 의료계에 있어”
입력 : 2024-02-29 06:00:00 수정 : 2024-02-2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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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69호
2024. 2.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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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부 정책이 디스카운트 촉진
2. 민주, '임종석 뇌관' 터지며 줄탈당 현실화
3.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하마스, 휴전에 ‘관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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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월2일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임기 중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겠다’고 의지를 천명한 바 있습니다. 이에 정부도 자본시장 선진화의 일환으로 기업 밸류업 지원에 나섰는데요. 문제는 정부의 정책이 과연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는 정책인지? 아니면 디스카운트를 촉진시키는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란?
코리아 디스카운트(Korea Discount)는 대한민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의 가치가 본래 가치보다 낮게 평가되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나라 기업의 자산 규모나 이익 창출력 등이 낮게 평가된다는 건데요. 기업의 주가가 가치에 비해 낮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실제로 여러 기업들이 동종업계 해외기업보다 크게 저평가된 측면이 있는데요. 주식시장 시가총액은 2558조원으로 주요국 중 13위 수준이며 상장기업 수는 2558개로 주요국 중 7위 수준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말 주가자산비율(PBR)은 1.05배로 선진국 평균 3.1배에 비해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차이가 바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때문에 생겼다는 겁니다.☞관련기사
   -PBR(주가순자산비율) : 주가를 순자산가치로 나눈 값. 기업 주가가 주당 순자산가치보다 높으면 PBR은 1 이상, 낮으면 1 이하가 됩니다. PBR이 높을수록 증권시장에서 고평가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그 이유는?
그렇다면 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왜 생기는 것일까요? 우리나라의 위치나 기업구조 등 여러 요인이 이유로 꼽히고 있습니다. 주로 거론되는 이유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반도의 상황 : 우리나라는 휴전한 지 70년이 넘었지만, 전쟁이 잠시 중단되었을 뿐 종료된 건 아닙니다. 여전히 준전시상황이라는 거죠. 시시때때로 미사일 실험을 하며 국제정세를 위협하는 북한의 존재는 외국인의 시선에서 보면 큰 리스크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반면 중국과의 전쟁 위험이 도사린 대만은 지난해 말 PBR이 2.41배로 우리나라보다 높습니다. 따라서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을 남북관계에서만 찾는 건 적절치 않다는 방증입니다.☞관련기사
   -과세 체계 : 일각에서 제기되는 것은 우리나라의 과세 체계입니다. 주가가 오르면 기업에 상속세를, 배당이 많아지면 투자자에 소득세(금융투자소득세)를 내게 합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주가가 올라도 높아진 상속세로 리스크가 커지며, 투자자들은 보유한 주식 때문에 세금 부담이 커지는 것입니다. 그 결과 오너들은 기업상속을 위해 주가가 낮아지길 바라고, 투자자들은 주식을 팔아 주가가 하락해 침체를 맞게 된다는 것입니다.
   -낮은 배당률 : 우리나라 기업의 배당률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배당이 적으면 투자자로서는 장기간 주식을 보유할 이유가 줄어드는데요. 경제성장성이 둔화되는 가운데 투자 수익률까지 기대에 못 미치니 메리트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근본적 이유는 ‘후진 기업문화’
그러나 가장 지목되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행태입니다. 여러 이유를 설명했으나 가장 크게 제기되는 것은 결국 저조한 '주주 환원율'입니다. 주주 환원율이란 ‘순이익 중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쓰이는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나타내는 지표’인데요. 즉 주주들에게 얼마나 더 나눠줬냐는 것입니다. 한국은 이 또한 무척 낮은 편입니다. 아울러 지배주주인 오너가 사적이익을 추구할 경우를 대비한 견제책도 취약합니다. 지배구조가 불투명해 경영진은 주주보다 지배주주의 이익을 우선하고, 주주환원에는 인색하니 평가가 바닥을 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 결과 우리나라 기업에 대한 주식도 하락한다는 것입니다. 즉 기업의 지배구조와 문화 자체가 잘못됐으니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는 말입니다.☞관련기사

‘밸류업’ 선언한 정부
이런 가운데 최근 정부는 지난 26일 밸류업 프로그램을 밝혔습니다. 밸류업을 통한 체질개선, 그리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관련기사
   -상장사가 자율적으로 기업 가치를 올리기 위한 계획 수립 및 이행·공시
   -정부가 이를 평가한 후 보상 : 모범 납세자 선정 우대, R&D 세액 공제 사전 심사 우대&부가세·법인세 경정 청구 우대, 가업 승계 컨설팅, 법인세 공제 및 감면 컨설팅 우대 등
   -‘코리아 밸류업 지수’ 개발 및 이를 활용한 상장지수펀드·ETF 연내 출시
   -기관투자자가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투자판단에 활용하도록 스튜어드십 코드에 반영

아쉬운 밸류업 프로그램
기업 자율에만 맡긴 해법
이번 정부의 발표에는 오히려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습니다. 지난 2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62포인트(0.77%) 떨어진 2647.08로 장을 마감했는데요. 밸류업 프로그램이 업계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방증입니다. 윤 대통령이 직접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돌파하겠다고 천명한 만큼 기대가 많았지만, 막상 뚜껑을 까보니 기업 자율에 맡긴 것뿐, 큰 무언가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발표 전부터 강제성 여부가 중요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는데 결과는 예상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주주환원에 대해서는 심도 깊게 다뤄지지 않은 게 문제였습니다. 기업의 지배구조와 문화를 바꿀 근본적인 방법은 제시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기업에 좋은 메리트가 있는 제도도 아니었습니다. 기업에서 지적했던 상속세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된 게 없기 때문입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업들의 자발적인 기업 가치 제고 노력을 촉진할 수 있는 인센티브나 프로그램, 이런 것들을 발표할 생각”이라며 향후 방안들을 발표하겠다고 했는데요. 결국 현재로서는 시장이 만족할 답변을 하지 못한 셈입니다.

기업 넘어 국민 전체 문제
더 적극적 대책 내놔야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단순히 기업이나 투자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시장에도 투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증시 저평가 해소가 곧 연금 고갈시기를 늦추는 방안이 되는 것입니다. 뒤집어 말하면 국민연금의 투자 실적을 저조하게 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방관은 곧 국민의 미래 자산인 연금의 위기를 방관하고 있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정부는 한시적 공매도 금지 등의 해법을 제시하는 데는 적극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구조적 문제의 해결에는 뭉그적거리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세제 지원책도, 주주의 이익을 강화하는 방안도 나오지 않았고 실효적인 대책은 보이지 않습니다. 기업의 체질 개선도 요원할 수밖에 없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과연 해결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미풍에 그칠까요. 주목해봐야 할 일입니다.
브리핑10

민주, '임종석 뇌관' 터지며 줄탈당 현실화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갈등 양상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친문(친문재인)계 인사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전날 컷오프(공천배제)되면서 잠복해있던 '문명(文明) 충돌'의 뇌관이 터졌는데요. 공천 국면에서 김영주 국회부의장, 이수진 의원, 박영순 의원, 설훈 의원까지 4명이 현재 탈당했습니다. 여기에 이날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친문 핵심인 홍영표 의원 지역구인 인천 부평을을 전략 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전략공관위에 요청하겠다고 발표, 홍 의원에 대해 사실상 컷오프 수순을 밟고 있어 원심력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공천 갈등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지만, 당 지도부는 공천에 문제가 없다는 주장을 되풀이하며 되려 비명계를 비난하고 있습니다.☞관련기사

마감시한 앞두고 일부 전공의 복귀
체감은 크지 않아 
정부가 집단사직하고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제시한 복귀 시한을 하루 앞두고 일부 전공의들이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소속 전공의 12명이 지난 26일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병원은 아직 전공의들의 복귀를 체감할 수는 없는 상황인데요. 이들 대부분은 정부가 복귀 '마지노선'이라고 제시한 29일까지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른바 '빅5'로 불리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은 아직 전공의들의 뚜렷한 복귀 움직임은 드러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병원들은 전공의들의 복귀가 요원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며 '버티기'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교수와 전임의로 전공의의 빈 자리를 메우고, 수술과 외래 진료를 절반으로 축소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 중입니다.☞관련기사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하마스, 휴전에 ‘관심 없어’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충돌이 격화되면서 전면전 가능성 확대 위험이 커졌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각) 이스라엘군은 전날 레바논 동부 바알베크 인근을 공습했습니다. 헤즈볼라는 그 전인 26일 골란고원에 주둔한 이스라엘군 기지에 60발의 로켓을 쐈고, 이번에도 메론 항공통제기지에 로켓을 쐈습니다.☞관련기사 이런 가운데 하마스도 휴전안에 선을 그었는데요. 하마스 관리인 아흐마드 압델하디는 레바논 방송 인터뷰에서 "현재 논의되고 있는 내용들이 우리 요구를 충족하지 않기 때문에 이에 관여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관련기사

나발니 시신 인도 도훈 러 변호사
‘모스크바서 구금됐다가 풀려나’
로이터통신 27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의 변호사가 구금됐다 풀려났습니다. 나발니의 변호사인 바실리 두브코프는 지난주 나발니의 어머니인 류드밀라가 아들의 시신을 인도받을 수 있도록 도와줬던 변호사인데요. 러시아 독립 언론사인 뵤르스트카 인터뷰를 통해 모스크바에서 이날 잠시 구금됐다가 풀려났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구금된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관련기사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 시작
17일간 오염수 7800t 바닷물로 희석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4차 방류를 28일 시작했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이날부터 17일간 7800t의 오염수를 바닷물로 희석, 해저 터널을 통해 원전 앞 약 1㎞ 해상에서 방류하게 됩니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트리튬(삼중수소) 농도 등에 이상은 없었으며, 방류 주변 해역에서 환경성과 바닷물을 채취해 방사성 농도 등의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관련기사

자율주행차 포기
애플, AI 집중키로
블룸버그 통신의 27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은 10년간 공들였던 자율주행 전기차(EV)인 애플카 개발을 포기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전기차 연구 조직 ‘스페셜 프로젝트 그룹’을 해산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많은 직원이 인공지능(AI) 부서로 이동할 전망인데요. 일부는 다른 조직으로 옮길 수 있으며 또 일부는 해고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해고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관련기사

한미 국방장관, 북 도발 규탄
러시아는 북러관계 과시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은 28일 공조통화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불법 무기거래에 엄정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그 외에도 국제사회 평화와 안정에 위협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국제사회와 공조해 엄정 대처하기로 했습니다.☞관련기사 한편 북한과 러시아는 최근 북한 선수가 러시아 현지에서 응급수술을 받았는데요. 앞서 북러는 군사분야 외에도 체육·관광·농업 등 각종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한 바 있습니다.☞관련기사

근친혼 범위 8촌→4촌 논란
법무부 ‘방향 정해진 것 아냐’
친족의 혼인 금지 범위를 8촌에서 4촌 이내로 축소한다는 안이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28일 개정 방향이 정해진 게 아니라며 논란을 수습하고 나섰습니다. 법무부는 ‘8촌 간 혼인을 무효로 한다’는 민법 조항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을 언급하면서 “친족간 혼인 금지에 관한 기초조사를 위해 다양한 국가의 법제 등에 대해 전문가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등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해명했습니다.☞관련기사

‘인센티브에 보너스까지’
고수익 미끼 취업사기 급증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등 일부 동남아 국가에서 우리나라 국민을 상대로 한 취업사기 피해사례가 늘어 정부가 당부에 나섰습니다. 28일 정부에 따르면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에서 취업사기 관련 피해사고가 2021년부터 55건으로 140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로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시민들을 유인한 후 보이스피싱, 온라인 도박 등 불법행위를 강요하는 취업사기로 납치 및 감금신고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해당 지역이 구출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인데요. 외교부 관계자는 “미끼를 가장한 유혹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관련기사

국민 54.32% “의료공백문제 책임, 의료계에 있어”
최근 의대입시정원 문제를 두고 다수 전공의들이 근무지를 이탈해 의료공백이 초래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 54.32%는 그 책임이 의료계에 있다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72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정치현안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정부에 그 책임이 있다는 답변은 45.68%였습니다. 아시안컵 축구 대표팀 간 불화설에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논쟁을 펼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국민 81.48%가 '정치인이라도 비판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반대 비율은 18.52%였습니다.☞관련기사
 
 
수렁에서 건진 뉴스
뉴스의 홍수에 떠내려간 뉴스 중에서 좋은 뉴스를 골라내어 소개해드립니다.

작년 새학기 준비물 금액 35.7% 늘어
작년 2∼3월 새 학기를 맞아 준비물 소비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3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2∼3월 소비 금액은 2022년 대비 전자기기 49.3%, 잡화류 36.6%, 도서·학습용품 23.1% 순으로 증가했는데요. 소비 금액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세부 품목은 이어폰·헤드셋으로 253.3% 증가했습니다. 이어 학습교재 130.3%, 스마트워치 91.3%, 실내화 72.5%, 휴대폰 64.6%, 노트북 56.4% 순이었습니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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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월 1일 삼일절은 금요일로 금토일 황금연휴입니다. 이 기간 해외여행, 특히 가까운 일본여행이 급증했는데요. 일각에서는 연휴기간 여행을 가는 것뿐이기에 문제가 없다고 보지만, 한편으로는 다른 날도 아닌 삼일절에 일본 여행을 가는 게 맞냐는 비판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설문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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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