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옵티머스큐가 사실상 단종됐다.
LG전자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11월10일 마지막으로 옵티머스Q 생산이 종료됐다"며 "매장에서 현재 옵티머스Q를 구매하는 것은 문제가 없으며 12월중 2.2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옵티머스큐는 쿼티 자판이 탑재된 LG전자의 2번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LG U+ 전용으로 출시됐다.
옵티머스큐는 지난 6월 첫 판매됐으며 이후 생산량이 점점 줄면서 지난 7월 판매량이 2만대 정도로 줄었다.
그간 누적 판매량은 13만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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