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지난달 다소 부진했던 조선주들의 내년 수주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란 분석에 대형 조선주들 위주로 매기가 쏠리고 있다. 2일 오전 9시7분 현재 STX조선해양(067250)이 전일 대비 2.80%(650원) 급등한 2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현대미포조선(010620) 주가도 2% 강세이며, 대우조선해양(042660)과 삼성중공업(010140), 현대중공업(009540) 모두 1%대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대신증권(003540)은 이날 국내 조선업종에 대해 조선사들의 내년 수주량이 컨테이너선, 액화천연가스(LNG)선, 해양플랜트 발주 증가로 올해보다 2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한형주 한형주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종목Plus)HS홀딩스, 대명레저 피인수 .. '上' (종목Plus)한화그룹株, 검찰수사 여파..'삐걱' (종목Plus)디지털조선, 종편 참여 10%↓ (종목Plus)한전KPS, 거품 걷혔다..반등세 (종목Plus)에이블씨엔씨, 저평가 분석에 상승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