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 현대건설 주주협의회는 15일 현대그룹이 제출한 2차 대출확인서에 대한 법률검토 결과 '불충분' 자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채권단은 현대그룹과 맺은 양해각서(MOU)를 해지할지 여부를 17일 주주협의회에 부의키로 했다.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threecod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동현 김동현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김한규 전 비서관 "집무실 용산 이전 아직도 이해 못 해…독단 우려" 김한규 "대통령 집무실 이전,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결정" 황운하 "3개월이면 '수사청' 설립 합의 충분" 김남국 "직 걸겠다는 김오수, 이율배반" 안민석 "김동연, MB 인수위원 출신…유승민 출마는 생뚱 맞다" 관련 기사 더보기 현대차, 현대건설 채권단 실무책임자 검찰고발 현대건설 인수전 법정다툼 비화.."장기표류 불가피" 현대건설 매각 '분수령' 현대차그룹 "대출계약서 제출로 모든 의혹 해소하라” 대형 M&A, 내부갈등· 집안싸움 등 잇단 악재로 '흔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