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일본은행(BOJ)이 17일 발표한 7~9월 자금순환통계(속보)에 따르면, 9월말 가계금융자산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1441조 7865억엔을 기록했다. 전기 대비로는 0.2% 감소를 기록하며 2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일본 가계가 안전지향 심리가 강해지며, 현금예금을 늘리고있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선영 생생한 자본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김선영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日증시, '제조업 체감악화'.. 철강株 약세 (Asia마감)대부분 하락..'日지표부진+中긴축우려' 日증시, 유럽發 악재로 이틀째 숨고르기 日증시, 자동차株 '강세'..강보합 日증시, 보합권 혼조세..금융株 강세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