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현대증권은 지난달 2일 운용을 개시한 '레오 목표수익전환형' 자문사랩이 모델포트폴리오기준 목표수익 8%를 한 달여 만에 초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레오 목표수익전환형' 자문사랩은 운용을 개시하고 지난 13일 기준 9.21%의 수익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은 7.14%였다.
현대증권은 "향후에도 최소 가입금액을 두고 계약 기간 동안 목표수익 달성을 추구한 후 RP 등 안전자산을 만기시까지 운용하게 되는'목표수익전환형 자문사랩'을 수시로 출시해 고수익과 리스크 관리를 동시에 요구하는 고객들의 투자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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