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2일 8.9인치 허니콤 탑재 갤럭시탭 공개
입력 : 2011-03-01 11:48:14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전자가 이달 22일 8.9인치 갤럭시탭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1일 삼성전자는 자사 신제품들을 티징하는 웹사이트(http://www.samsungunpacked.com)를 통해 오는 22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에 대해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8.9인치 갤럭시 탭을 발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티저 영상 한가운데 78910의 숫자는 7인치 8.9인치 10인치를 나열한 것으로 아직 언론에 미공개된 8.9인치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또 갤럭시탭 이미지의 오른쪽 하단에 벌집모양의 문양이 새겨져 있어 안드로이드 OS 허니콤(3.0) 탑재돼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 구글은 본사 캠퍼스에 허니콤 조형물을 세워 허니콤 OS 배포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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