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페루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11개월 동안 8번째 이뤄진 금리인상이다. 10일(현지시간) 페루 중앙은행인 방코 데 크레디토 델 페루는 기준 금리를 3.5%에서 3.75%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유가, 곡물가격 상승으로 수입식료품 가격이 인상되며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선영 생생한 자본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김선영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캐나다, 기준금리 1%로 동결 호주 4분기 GDP 전년比 2.7% 증가 브라질, 기준금리 0.5%P 인상 금통위, 기준금리 인상..27개월만에 3%(1보) (시황)코스피, 금리인상에 낙폭확대..인플레 우려 확인(11:10)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